
▲ 이미지=토스뱅크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토스뱅크가 인터넷전문은행 중 처음으로 내일(8일)부터 소기업·소상공인을 위한 공적공제인 '노란우산' 가입대행 서비스를 실시한다.
7일 중소기업중앙회에 따르면 토스뱅크의 '노란우산' 가입대행 서비스는 은행 점포를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토스뱅크 모바일 앱으로 노란우산에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게 됐다.
이번 토스뱅크 합류로 노란우산에 가입할 수 있는 금융기관은 16곳으로 증가했다.
중기중앙회가 운영하는 노란우산은 2007년 출범한 뒤 지난달 말까지 재적 가입자 168만명을 보유하고 있고, 소기업·소상공인 가입자를 위한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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