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IBK기업은행이 임직원 참여형 사회공헌활동으로 '2023 소중한 발걸음' 캠페인을 벌인다.
11일 기업은행에 따르면 5월 중순부터 한 달간 임직원의 누적 걸음이 2억400만보 목표에 이르면 은행과 임직원이 각 2억400만원씩 4억800만원을 모아 중소기업 산업 활동 과정에서 훼손된 환경을 복원하는데 기부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기부금은 도시 숲 조성사업, 하천 수질 정화, 생물다양성 보호 등에 쓰일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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