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rong>방성빈 부산은행장(오른쪽)이 24일 오후 본점에서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기원하며 후원금 30억원을 2030부산월드엑스포범시민유치위원회에 전달하고 있다. 왼쪽은 2030부산월드엑스포범시민유치위원회 박은하 집행위원장. </strong>[사진=부산은행]](http://www.tfmedia.co.kr/data/photos/20230521/art_16849649777562_baee5a.jpg)
▲ 방성빈 부산은행장(오른쪽)이 24일 오후 본점에서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기원하며 후원금 30억원을 2030부산월드엑스포범시민유치위원회에 전달하고 있다. 왼쪽은 2030부산월드엑스포범시민유치위원회 박은하 집행위원장. [사진=부산은행]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BNK부산은행은 24일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기원하며 전 임직원의 염원을 담아 기부금 30억원을 2030부산월드엑스포범시민유치위원회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박은하 2030부산월드엑스포범시민유치위원회 집행위원장은 "지역 시민과 더불어 상공계까지 하나 된 마음으로 박람회 유치를 염원하는 만큼 좋은 결과를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부산은행 모회사 BNK금융그룹은 지난 4월 2030부산엑스포 유치 지원 전담팀을 구성하고 전 계열사가 함께하는 유치 지원 전략을 수립하는 등 부산엑스포 유치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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