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코스닥 상장사 엘비세미콘이 진성리텍의 주식 120억원어치를 취득했다.
엘비세미콘은 금속류 원료 재생업 업체 진성리텍의 주식 2만4천주를 120억원에 취득한다고 31일 공시했다.
주식 취득 뒤 엘비세미콘의 진성리텍 지분율은 60%가 된다. 주식 취득 예정일은 공시 당일이다.
엘비세미콘은 이번 주식 취득의 목적을 "신규사업 진출을 통한 사업 다변화와 지속 가능한 성장동력 확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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