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코스닥 상장사 크리스에프앤씨는 유통주식수 증가를 통한 주식 거래 활성화를 위해 주당 액면가를 1000원에서 500원으로 낮추는 주식분할을 결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이에 따라 발행주식 총수는 1171만5480주에서 2343만960주로 늘어난다. 신주상장예정일은 오는 10월20일이다.
한편, 크리스에프앤씨는 다음 달 22일 임시주주총회 소집을 결의했다고 밝혔다.
크리스에프앤씨 관계자는 이번 임시 주총 결의사항은 정관 일부 변경의 건 등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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