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신한투자증권은 1일 만 19~39세 청년층을 대상으로 세전 연 7%의 우대수익률을 주는 '청년 동행 적립식 특판 환매조건부채권(RP)'을 31일까지 판매한다고 밝혔다.
앞서 신한투자증권은 지난 8월 이틀 만에 '적립식 특판 RP' 완판을 기록했다. 당시 흥행에 이어 이번엔 규모를 확대해 ‘청년 동행 적립식 특판 RP’의 판매를 진행한다.
선착순 4000명까지 연령 제한 외 별도의 가입 제한 없이 신한알파 앱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단, 지난 8월 적립식 특판 RP 가입 고객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월간 최소 10만원에서 50만원까지 적립할 수 있으며, 6개월간 인당 최대 300만원까지 혜택이 제공된다. 만기는 가입일로부터 6개월이며, 중도 해지 시 세전 연 1.0%가 적용된다.
RP는 주로 국공채, 지방채, 통안채 및 우량 등급 회사채 등을 담보로 일정 기간이 경과한 후 약속된 이자와 원금을 지급하는 '환매를 조건으로 한 채권'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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