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NH투자증권은 24일 AI 지수를 활용한 절대수익추구형스와프(ARS)를 국내 최초로 다음 달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NH투자증권은 이 상품이 AI 스타트업인 크래프트 테크놀로지스와 BNP파리바가 개발한 AI 인덱스인 '솔랙티브 크래프트 AI 생성 미국 주식 롱숏 셀렉트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구조화한 상품이라고 설명했다.
ARS는 원금이 보장되는 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ELB)를 바탕으로 해 주가가 오를 것으로 예상되는 주식은 사고(long), 내릴 것 같은 주식을 빌려서 파는 공매도(short)로 차익을 남기는 롱쇼트 전략을 더한 상품이라고 NH투자증권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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