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코스피 상장사 디엔오토모티브는 멕시코의 자회사의 주식 약 522억원어치를 추가 취득했다.
디엔오토모티브는 멕시코의 자동차부품제조 자회사(DTR MEXICO SAN LUIS POTOSI, S.A. DE C.V.)의 주식 6천871만4천800주를 약 522억원에 추가 취득한다고 28일 공시했다.
주식 취득 뒤 지분율은 99.7%가 된다. 주식 취득 예정일은 다음달 22일이다.
디엔오토모티브 관계자는 이번 주식 취득의 목적을 "투자회사 재무구조 개선 및 보유지분에 대한 가치 제고"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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