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기사는 조세금융신문과 인공지능기술 개발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작성된 기사입니다.
실리콘투의 2022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26.2% 늘어난 1653억원이고, 영업이익 또한 전년대비 62.6% 늘어난 142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29%, 상위 26%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22년 매출액이 최근 3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21년 보다도 26.2%(342억 7천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실리콘투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실리콘투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31억원으로 2021년 20억원보다 11억원(55.0%)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1.7%를 기록했다.
실리콘투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16억원, 20억원, 31억원으로 매년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표]실리콘투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오늘 김명주 한국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실리콘투에 대해 "2023년 4분기 연결기준 매출은 1,057억원(+126.7% YoY), 영업이익은 155억원(+245.7% YoY, OPM 14.6%)을 기록하여 매출은 당사 추정치 대비 9.3% 하회, 영업이익은 19.4% 상회. 매출액 변동 공시로 실적이 알려졌기 때문에 정확한 내용 파악은 어려우나, 예상보다 기타 국가 매출의 증가 속도가 더뎠던 것으로 추정. 미국 매출은 양호한 연말 쇼핑 시즌 덕분에 당사의 예상대로(+210.4% YoY) 양호한 매출 증가를 보였다고 예상. 4분기 성과급이 지급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3분기 수준의 높은 OPM 14.6%(vs. 당사 추정 11.1%)를 기록한 점은 매우 긍정적. CA(도매) 매출에서 지사를 통한 매출 비중이 높아지고, 회사의 바잉파워 등이 높아지며 전분기 대비 GP마진이 개선되었다고 추정. 2023년 4분기에는 사무실 확장공사 비용 10억원 또한 판관비에 반영."라고 분석하며 목표가 14,000원, 투자의견 'BUY'를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