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츠로셀, 전일 대비 거래량 3배 이상 급증... 주가 +8.27% ↑

2024.05.31 10:33:37

※ 이 기사는 조세금융신문과 인공지능기술 개발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작성된 기사입니다.

(조세금융신문=TF로보 기자) 리튬 일차전지 제조업체인 비츠로셀[082920]은 31일 오전 10시 33분 현재 전일 거래량의 202.3% 수준으로 거래량이 크게 증가하며, 전날보다 8.27% 오른 2만 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비츠로셀은 2023년 매출액 1762억원과 영업이익 377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25.0%, 영업이익은 30.7% 각각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17%, 상위 27%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증가하고 있고 그 증가폭도 확대되고 있다.

[그래프]비츠로셀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비츠로셀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80억원으로 2022년 54억원보다 26억원(48.1%)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8.2%를 기록했다.

비츠로셀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30억원, 54억원, 80억원으로 매년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표]비츠로셀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오늘 이병화 신한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비츠로셀에 대해 "실적 개선이 확인되는 시기에 진입: 주가 상승 동력 재가동, 1) 북미 스마트미터 성장세 확인, 2) 고온전지 회복, 3) 방산의 앰플전지 성장 모드 진입. Bobbin과 고온전지의 성장 정체로 1H23 이후 주가는 부진한 흐름. 1Q24 Bobbin 회복(+ 28.8% 이하 YoY), 2Q24 고온전지, 앰플전지 등 주력 제품 실적 개선 가능성 점증"라고 분석하며 목표가 28,000원, 투자의견 'BUY'를 제시했다.




TF로보 tfrobo@tf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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