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자산운용, 미국 대표지수 인덱스펀드 수탁고 1천억원 돌파

2024.08.07 08:59:59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신한자산운용은 7일 미국 대표지수 인덱스펀드 시리즈의 수탁고가 1천억원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지난 1일 KG제로인 기준 '신한 미국 S&P500 인덱스펀드', '신한 미국 나스닥100 인덱스펀드'의 수탁고는 각각 582억원, 423억원으로 집계됐다.

 

'신한 미국 S&P500 인덱스펀드'는 S&P500을 100% 추종하는 상품이고, '신한 미국 나스닥100 인덱스펀드'는 미국의 대표적인 기술·성장주에 분산 투자하는 상품이다.

 

김경일 신한자산운용 WM연금채널 본부장은 "현재와 같이 소수의 종목이 시장을 이끄는 시장에서는 개별주식 투자보다는 미국을 대표하는 기업에 분산 투자하는 인덱스펀드가 가장 효과적인 대안"이라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종태 기자 jtkim@tfnews.co.kr






PC버전으로 보기

회사명 : 주식회사 조세금융신문 사업자 등록번호 : 107-88-12727 주소 : 서울특별시 은평구 증산로17길 43-1 (신사동 171-57) 제이제이한성B/D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서울, 아01713 등록일자 : 2011. 07. 25 제호 : 조세금융신문 발행인 : 김종상 편집인 : 양학섭 발행일자 : 2014. 04. 20 TEL : 02-783-3636 FAX : 02-3775-4461 Copyright @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