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농협중앙회는 강호동 회장이 지난 11일 경남 진주시 소재 배 재배 농가를 방문해 일소(햇볕 데임) 피해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말까지 이어진 폭염으로 전국 각지에서 고온장해 등 피해가 발생했다.
강 회장은 "지속된 폭염으로 일소 피해가 발생해 농업인의 상심이 클 것"이라면서 "농협은 피해 농가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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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말까지 이어진 폭염으로 전국 각지에서 고온장해 등 피해가 발생했다.
강 회장은 "지속된 폭염으로 일소 피해가 발생해 농업인의 상심이 클 것"이라면서 "농협은 피해 농가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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