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기사는 조세금융신문과 인공지능기술 개발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작성된 기사입니다.
SGC에너지의 2023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7.1% 늘어난 3조 240억원이고,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49.0% 줄어든 1068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상위 32%, 하위 25%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증가하고 있다. 다만 최근에 그 증가폭이 다소 감소하고 있다.
[그래프]SGC에너지 연간 실적 추이
SGC에너지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12억원으로 2022년 500억원보다 -388억원(-77.6%)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39.4%를 기록했다.
SGC에너지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2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112억원으로 크게 감소했다.
[표]SGC에너지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지난 10월 10일 유재선 하나증권 애널리스트는 SGC에너지에 대해 "3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치에 부합할 전망. 건설/부동산 부문의 부진 가능성을 제외해도 발전/에너지 부분의 일회성 이익 기저효과로 전사 이익은 감소가 불가피할 것으로 보임. 하지만 상반기 실적만으로도 이미 2023년 연간 이익을 상회했고 특별한 부정적 요인이 없다면 연간 2천억원대 영업이익 수준은 지속될 가능성이 높은 상황. 장기적으로 주주환원 강화 여부가 중요할 것으로 보이며 2025년 기존 우드펠릿 혼소발전 설비의 전소전환에 따른 손익 변화에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음. 2024년 기준 PER 4.8배, PBR 0.5배."라고 분석하며 목표가 42,000원, 투자의견 'BUY(유지)'를 제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