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한국세무사회, 서울시의회 앞에서 민간위탁조례 개악안 폐지 궐기대회

2024.12.20 15:36:03

세무사회 회원 300여명이 서울시의회 본관 앞에서 민간위탁 개정조례안 폐지를 촉구하는 궐기대회에 나섰다. [이하 사진=이지한 기자]

▲ 세무사회 회원 300여명이 서울시의회 본관 앞에서 민간위탁 개정조례안 폐지를 촉구하는 궐기대회에 나섰다. [이하 사진=이지한 기자]

 

(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 "대법원 판결 무시하는 조례개정 반대한다!" "회계사 밥그릇만 챙기는 조례개정 반대한다!" 


한국세무사회(회장 구재이)는 20일 오후 서울 광화문에 위치한 서울시의회 본관 앞에서 ‘서울시 행정사무의 민간위탁에 관한 조례(이하 개정 조례안)’ 본회의 통과 저지를 위한 세무사 궐기대회를 개최했다. 

 

서울시의회 앞에서 궐기대회에 나선 한국세무사회원 모습

▲ 서울시의회 앞에서 궐기대회에 나선 한국세무사회원 모습


앞서 한국세무사회는 서울시의회의 관련 조례 개정 시도가 “회계사의 철밥통을 지켜주기 위해 과거로 회귀하는 개악”이라고 규탄하는 내용의 성명을 발표한 바 있다. 그리고 하루 전인 19일 해당 개정 조례안에 반대하는 청년세무사들의 서울시의회 앞 1위 시위가 있었다. 

 

이날 궐기대회에는 서울시 민간위탁 조례 개악을 막기 위해 한국세무사회 임원 및 임직원, 세무사 회원 등 300명 이상이 참석했다.

 

한국세무사회 김선명 부회장(우측)과 임채철 법제이사 

▲ 한국세무사회 김선명 부회장(우측)과 임채철 법제이사 

 

이동기 한국세무사회 세무연수원장

▲ 이동기 한국세무사회 세무연수원장

 

한국세무사회 양한규 홍보이사

▲ 한국세무사회 양한규 홍보이사

 

장보원 한국세무사고시회장

▲ 장보원 한국세무사고시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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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한 기자 lovetown@tf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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