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넷마블]](http://www.tfmedia.co.kr/data/photos/20250415/art_17441844532302_082c4c.jpg)
▲ [사진=넷마블]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넷마블이 자사의 신작 수집형 RPG ‘세븐나이츠 리버스(Seven Knights Re:Birth)’ 출시를 앞두고 이용자 초청 행사 ‘프리뷰 데이’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오는 24일 오후 2시, 넷마블 사옥 지타워 2층 컨벤션홀에서 열린다. 출시 전 유저들에게 신작을 미리 소개하고 소통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사전 빌드 시연은 물론, 개발진과의 토크 세션, 스페셜 게스트 ‘비비’의 현장 초청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예고됐다.
행사 참여를 원하는 유저는 4월 16일 자정까지 프리뷰 데이 특설 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당첨자는 17일 개별 안내된다. 이와 함께 네이버 라운지에서는 ‘추억 길드 소환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용자들이 원작에서 기억에 남는 길드를 게시글이나 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20명에게 프리뷰 데이 초청권이 주어진다.
‘세븐나이츠 리버스’는 2014년 출시돼 글로벌 흥행에 성공한 원작 ‘세븐나이츠’를 리메이크한 프로젝트로, 원작의 스토리와 전투 시스템을 계승하면서도 최신 트렌드에 맞춘 개선이 이뤄지고 있다.
현재 사전등록이 진행 중이며, 참가자 전원에게는 ‘전설 등급 레이첼’, ‘영웅 소환 이용권 10장’, ‘100만 골드’ 등 다양한 인게임 보상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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