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서울국세청]](http://www.tfmedia.co.kr/data/photos/20250522/art_17482204814201_f0afa0.jpg)
▲ [사진=서울국세청]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정재수 서울지방국세청장이 지난 22일 서울 디지털 산업단지(이하 G밸리)를 방문해 “서울지방국세청과 G밸리 입주기업 간에 긴밀히 소통하고 상생・협력해 나가자”라며 “G밸리가 IT 경제를 이끄는 혁신거점으로 더욱 발전하기를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이날 정재수 서울국세청장은 한국산업단지경영자연합회 서울지역 박관병 회장과 G밸리 입주기업들이 초청을 받아 간담회에 참석했다.
서울국세청 각 분야 전문가들은 참석자들에게 ‘CEO가 알아야 할 세금상식’, ‘가업승계 지원제도’ 등을 안내했다.
입주기업 대표들은 서울국세청에 ▲중소기업 가업상속공제 요건 완화 ▲연구개발비 세액공제 범위 확대 ▲성실납세 중소기업에 대한 세무조사 최소화 등을 요청했다.
정재수 서울국세청장은 현장의 의견을 최대한 세정에 반영하고, 법령 개정이 필요한 사항은 적극 건의하겠다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