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임직원과 협력사 임직원 약 800여명이 '이글스 데이'이 참여해 한화 이글스 선전을 응원했다. [사진출처=한화그룹]](http://www.tfmedia.co.kr/data/photos/20250522/art_1748573950526_261afa.jpg)
▲ 한화 임직원과 협력사 임직원 약 800여명이 '이글스 데이'이 참여해 한화 이글스 선전을 응원했다. [사진출처=한화그룹]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한화그룹 지주사 역할을 수행하는 한화가 지난 27일부터 29일까지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 LG트윈스 간의 주중 3연전을 맞아 임직원 단체 응원 행사인 ‘이글스 데이(Eagles Day)’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행사 당시에는 김승모 한화 건설부문 대표이사, 양기원 한화 글로벌부문 대표이사를 포함한 한화 임직원 및 협력사 임직원 약 800여명이 참석해 한화 이글스의 선전을 응원했다.
한화그룹에 따르면 ‘이글스 데이’는 구성원들의 화합과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다양한 부서 간 소통의 시간을 마련하고자 기획된 행사다. 한화 임직원들을 포함해 한창이앤씨, 지에프텍 등 협력사는 한마음 한뜻으로 열띤 응원을 펼쳤다.
이날 ‘이글스 데이’에 참여한 최태성 한화 과장은 “동료들과 한목소리로 응원하니 평소와는 또 다른 에너지를 느낄 수 있었고 회사에 대한 소속감도 더 커졌다”고 말했다.
제인호 한창이엔씨 대표는 “‘이글스 데이’를 통해 한화와 함께하고 있다는 공동체 의식과 유대감이 들었다”며 “앞으로도 한화와 굳건한 파트너십을 이어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외에도 한화는 임직원 근무 만족도 제고를 위해 사내 심리상담 프로그램 ‘라포레나’, 동·하절기 안전감성활동 ‘찾아가는 간식차’ 등을 통해 회사와 임직원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조직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또 그룹의 경영철학인 ‘함께 멀리’ 정신을 바탕으로 우수협력사 간담회, 금융지원 제도 등 다양한 상생협력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협력사들의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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