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한진그룹은 28일 서울 중구 한진빌딩 본관에서 임직원을 대상으로 '제4회 컴플라이언스 역량 강화 세미나'를 열었다고 밝혔다.
류경표 한진칼 부회장을 비롯해 관련 업무 담당 임직원 70여명이 참석했다. 세미나에서는 노란봉투법(노동조합 및 노동관계 조정법 2·3조 개정) 대응 전략과 인공지능(AI) 관련 개인정보 보호 법제 동향이 다뤄졌다.
류 부회장은 인사말에서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통합 과정에서 윤리경영이라는 공통의 가치 아래 진정한 화학적 결합을 이뤄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