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플가슴성형, 다년간의 노하우 가진 전문의 찾는 것이 중요

2017.12.01 15:25:30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외모를 가꾸고자 하는 사람이 늘어나면서 얼굴뿐만 아니라 가슴성형을 고려하고 있는 이들도 덩달아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가슴성형은 다른 수술보다 수술법이 까다롭기 때문에 안정성을 최우선으로 두어야 한다.

 
가슴성형은 보형물의 재질과 모양, 피부절개 위치, 유방 내 삽입되는 위치에 따라 겨드랑이 절개법, 유륜 절개법, 유방 밑선 절개법 등 여러 수술법이 있는 만큼 본인의 체형과 흉곽의 크기 등을 고려해야 한다.
 
트리플가슴성형은 압박붕대, 실밥, 피주머니 세 가지 요소를 줄이고 세 배 더 자연스러운 효과를 추구하는 수술법이다. 이 수술법은 내시경으로 섬세한 박리와 지혈을 함으로써 출혈이 거의 일어나지 않는다. 피가 나지 않기 때문에 따로 압박을 하기 위한 붕대를 착용할 필요가 없다. 또한, 실밥을 사용하지 않고 봉합 부위를 섬세하게 마무리하기 때문에 흉터 걱정을 최소화할 수 있다.
 
가슴수술은 사후관리도 중요하기 때문에 환자별 1:1 전담 주치의가 수술 전 과정을 책임지고 붓기 관리가 가능한 곳을 찾는 것이 좋다.
 
코리아성형외과 신승한 원장은 “다년간의 집도로 노하우를 가진 가슴성형 전문의를 찾아야 한다”며 “전문의와의 충분한 상담 후 개개인에 맞는 최상의 수술법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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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재회 기자 meetagain@tf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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