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국세청, 신청사 기공식 “최상의 납세서비스 제공”

2019.03.25 12:09:46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대전지방국세청이 25일 대전 법동에 위치한 옛 청사 부지에서 청사 신축 기공식을 열었다.

 

대전청 옛 청사는 사무공간이 부족해 일부 부서는 외부에 사무실을 빌려 일하고, 건물 자체도 낡아 안전진단 D등급을 받은 바 있다.

 

이동신 대전청장은 “업무능률을 극대화할 수 있는 효율적인 사무공간을 마련해 직원복지 및 근무여건을 향상해 지역 주민에게 최상의 납세서비스를 제공하고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공정 세정을 실현하겠다”라고 밝혔다.

 

대전청 신청사는 지하 2층, 지상 7층 규모로 대지면적 5500평(1만1812㎡), 연면적 6276평(2만761㎡)이며, 2020년 12월 준공될 예정이다.

 


또한, 쌈지공원 등 일부 공간을 지역주민들에게 개방할 계획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고승주 기자 ksj@tfnews.co.kr



관련기사






PC버전으로 보기

회사명 : 주식회사 조세금융신문 사업자 등록번호 : 107-88-12727 주소 : 서울특별시 은평구 증산로17길 43-1 (신사동 171-57) 제이제이한성B/D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서울, 아01713 등록일자 : 2011. 07. 25 제호 : 조세금융신문 발행인:김종상 편집인:양학섭 발행일자 : 2014. 04. 20 TEL : 02-783-3636 FAX : 02-3775-4461 Copyright @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