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토탈미용클리닉 리버스클리닉은 지난 2월 27일 신사역 4번출구 인근에 신사점을 개원했다고 29일 밝혔다.

강남구 신사동은 강남도시의 발달 과정을 그대로 간직한 곳으로, 가로수길로 인해 많은 인파가 몰리고 있어 이용자들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신규점을 오픈했다는 게 병원측 설명이다.

장극선 신사점 원장은 "어떤 시술이라도 정품, 정량의 사용 여부가 중요하고 동일한 시술이라도 개개인의 피부와 노화상태에 따라 접근법이 다르다"면서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방문하는 모든 분들에게 1:1 맞춤 진료를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20여 년간 경험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기존의 쁘띠성형 분야인 보톡스, 필러, 실리프팅, 피부레이저, 제모, 비만 분야에 눈성형수술을 더해 쁘띠와 성형을 접목시킨 토탈미용성형의 메카를 이루겠다"고 덧붙엿다. 많은 이들이 찾는 신사동에서 최신 트렌드를 끊임없이 연구하고 발전시킬 것이란 설명이다.

한편, 리버스클리닉은 올해 1월 수원점에 이어 신사점을 오픈하며 꾸준한 네트워크병원으로 성장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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