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TIP] 남자 피부노화 막는 효과적인 방법은? 데일리 선크림 사용으로 자외선차단 생활화해야

2019.04.02 09:00:00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자외선은 노화의 주범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피부 건강에 치명적이다.

 

피부과 전문의가 입을 모아 추천하는 피부관리 비법 중 하나를 꼽으라면 '자외선 차단'을 빼 놓을 수 없다. 최근에는 피부에 직접 노출되는 자외선뿐 아니라 실내에서 피부에 침투하는 자외선까지 케어하기 위해 사계절 자외선 차단제 사용을 강조하고 있다.

 

자외선차단은 피부가 얇아 주름이 생기기 쉬운 여성뿐 아니라 남성에게도 필수적이다. 흔히 지성피부가 많은 남성들은 데일리썬크림 사용을 부담스러워하는 경우가 있는데, 야외에서 스포츠용썬크림 사용뿐 아니라 매일매일 자외선차단 제품 사용을 습관화해야 한다.

 

이럴때 활용할 수 있는 것이 바로 남성 썬블럭이다. 남성 전용으로 출시된 자외선차단제는 끈적이지 않는 제형이나 땀에 강한 제품으로 남성들의 피부환경과 생활습관에 맞춰 개발돼 남자들의 편의를 돕고 있다.

 

BOSOD의 남성 전용 지성선크림 ‘필 쏘 굿 선 젤’은 이름처럼 가벼운 젤 타입으로 안 끈적이는 썬크림, 가벼운 선젤 등을 찾는 이들이 사용하기 적합한 제품이다.

 


두송열매추출물이 함유되어 있어 외부 자극으로 인해 지친 피부를 진정시켜주며, 레몬밤추출물이 칙칙하고 거친 피부를 생기 있고 촉촉한 피부로 가꿔준다. 또한 백탁현상도 없어 로션처럼 부담없이 썬크림을 바를 수 있다.

 

BOSOD 관계자는 "남자선크림 선택이 어렵다면 드럭스토어 올리브영, 랄라블라, 롭스 인기 순위 높은 제품이나 겟잇뷰티에서 추천하는 썬크림 제품을 참고하는 것도 방법"이라며 "선스틱, 선젤, 썬크림 등 전문가 추천별 제품을 참고해 비교하다보면 나만의 인생템을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민감성 타입의 남성들은 작은 자극에도 피부가 반응하기 때문에 최대한 자극이 적은 순한 화장품을 사용해야 하며, 장시간 자외선에 노출돼 피부가 심하게 화끈거리고 붉게 달아오른 경우, 병원이나 약국 등 전문가를 찾아 정확한 원인과 이유를 진단받아야 한다.

 

이미 자외선으로 생긴 기미 없애는 방법을 찾는다면, 1일1팩을 추천한다. 마스크팩을 사용하면 건조한 피부를 회복하는 데 수분 마스크 팩, 안면홍조 팩, 블랙헤드 팩 등을 번갈아 사용하면 집에서 색소침착 관리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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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재회 기자 meetagain@tf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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