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서울의 신촌, 홍대와 같은 대학가 주변과 IT 기업이 밀집된 경기 성남시 분당, 판교 지역에서 전동 키보드나 전기 자전거를 타고 거리를 누비는 사람들을 쉽게 볼 수 있다.
전기를 이용해 단거리를 움직이는 1인용 이동 수단 '마이크로 모빌리티' 또는 '퍼스널 모빌리티'가 번지고 있다.
걷기엔 거리가 멀고 대중교통을 이용하기에는 애매한 거리에 마이크로 모빌리티가 알맞다. 자동차가 닿을 수 없는 거리의 빈틈을 '라스트 마일'(1.6km 내외)이라고 부르는데, 이 라스트 마일을 마이크로 모빌리티가 채우고 있는 셈이다.
킥보드로 대표되는 마이크로 모빌리티의 중량은 종류에 따라 2.8~55㎏까지 다양하지만 장거리 이동에 적합하지 않아 필요가 없을 때는 들고 다녀야 한다는 게 단점이다. 공유 서비스는 이 단점을 극복해 눈길을 끈다.
다만 마이크로 모빌리티 관련 사고가 계속 늘고 있어 주의해야 한다. 안전을 위해 헬멧 등 보호 장치를 착용하고 마이크로 모빌리티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또한 마이크로 모빌리티를 야외에서 사용하며 피부가 자외선에 그대로 노출되므로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히 발라야 한다.
기온이 높고 자외선이 강한 여름에 마이크로 모빌리티를 이용하거나 야외 활동을 하면 피부 온도가 높아져 좁쌀, 화농성 여드름과 같은 트러블 악화의 원인이 될 수 있다.
민감성 화장품 브랜드 티에스의 스테디셀러템 'TS 케어 2-STEP'은 남자와 여자 모두 쓸 수 있는 토너와 크림으로 구성돼 과다 분비되는 피지를 억제하고 민감한 피부에도 안심하고 쓸 수 있는 인생템으로 알려졌다.
내추럴 살리실릭 애씨드를 함유한 'TS 클래리파잉 토너'는 피지와 노폐물을 케어하고 지성 피부의 번들거림을 없앤다. 화장솜에 토너를 덜어 쓰면 위치하젤잎 추출물과 화이트월로우껍질 추출물의 진정 성분을 잘 흡수시킬 수 있어 손 대신 화장솜 사용을 추천한다.
스킨 케어 마지막 단계에서 쓰는 'TS 수딩 크림'은 페퍼민트 추출물이 쿨링 효과를 내는 피부 진정 크림이다. 히아루론산이 속건조를 잡으며 라벤더꽃수가 피부를 보호하는 순한 수분크림으로 민감성 피부에 쓰기 좋다. 물에 적신 화장솜에 수딩 크림을 발라 피부에 올리면 진정팩 및 수분팩으로 활용해 여드름 홈케어를 돕는다.
TS 관계자는"뾰루지, 여드름과 트러블은 흔적을 남기기 쉬워 없애는 법이 까다로운 만큼 보습과 진정에 집중하는 관리법을 꾸준히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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