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 노브라 논란에 "절대 범법행위 NO…법 안에서는 자유롭게 산다"

2019.10.13 10:28:05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가수 겸 배우 설리가 또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설리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가방 브랜드를 태그한 후 "그 고백 받아주겠어"라는 글과 영상을 게재했다.

 

그녀는 얼마 전 한 브랜드에서 여러 종류의 백을 선물받았다. 이에 감동을 받아 우는 모습을 편집해 올린 것.

 

공교롭게도 13일 오전 재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장성규가 언급하면서 화제가 되고 있는 상황.

 


최근 라디오 DJ로 데뷔한 장성규는 방송 첫날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이름을 올렸고, 1위에는 설리의 이름이 올라와 있자 "설리를 어떻게 이겨"라고 말했다.

 

그녀가 화제가 됐던 날은 이전에도 논란이 됐던 노브라 노출 사고 때문이었다. 같은 이유로 수차례 화제가 된 그녀는 한 방송을 통해 "절대 범법행위는 하지 않는다. 법 안에서는 자유롭게 산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노브라는) 개인의 자유다. 편해서 안 입는 것 뿐이다"며 "어떤 옷에는 어울리고 어떤 옷에는 안 어울리니 안 입는 거다"고 소신을 드러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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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진 기자 ent@tf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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