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디스크 한예슬, 20년 똑같은 길 걸었던 나…"뭐가 됐든 간에 해보자 싶어"

2020.01.06 09:48:43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배우 한예슬이 골든디스크 시상식에 파격적인 모습으로 등장, 도마 위에 오르내리고 있다.

 

한예슬은 5일 진행된 '제 34회 골든디스크어워즈 with 틱톡' 음반 부문 시상식 시상자로 초청받았다.

 

어깨 라인이 그대로 드러나는 오프 숄더 드레스에 코걸이를 착용한 채 등장한 그녀는 새로운 것에 대한 도전이 어려운 일임을 언급했다.

 

최근 유튜버로 변신을 꾀한 한예슬은 한 잡지 인터뷰에서 "뭐가 됐든 간에 해보자 싶었다"며 새로운 도전에 대한 열망을 드러낸 바 있다.

 


이어 "20년 가까이 똑같은 길을 걸어왔다면 뭐가 됐든 새로운 걸 한 번 해보자. 새로운 삶을 살아보자 했다"며 "조금이라도 젊고 예쁘고 아름다울 때 저를 더 많이 보여주자고 마음 먹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나 얼마 전에는 유튜브 채널 '한예슬 is' 계정을 편집하는 담당자의 자막 논란으로 논란이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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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선 기자 kes@tf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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