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해피 데스데이', 매일 죽는 여자의 처절한 사투

2020.01.15 11:09:45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매일 누군가에게 살해당하는 하루가 반복된다면?

 

영화 '해피 데스데이' 일 년에 한번뿐인 생일이 무한대로 계속되고, 어떤 방법으로든 계속해서 죽을 수밖에 없는 한 여대생의 이야기를 그린 호러 영화다.

 

주인공 트리(제시카 로테)는 매일 똑같은 생일 아침을 맞이한다. 그리고 아무리 운명을 피하려 해도 정체를 알 수 없는 누군가에게 죽임을 당하며 하루가 끝난다. 이 괴로운 '무한루프'에 갇힌 주인공 트리는 살아서 내일을 맞이하기 위한 사투를 벌인다.

 

한편, 영화 '해피 데스데이'는 480만 달러(약 55억원)라는 저예산 영화였지만, 최종적으로 1억 1000만 달러(약 1274억원) 이상을 거둬들여 전 세계적으로 흥행했다.

 


이후 영화 '해피 데스데이'는 2019년 후속 작 '해피데스데이2유'가 개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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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선 기자 kes@tf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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