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은 남편 진태현, 나이 23살 딸 입양…딸 남자친구에 질투

2020.01.28 00:19:17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배우 진태현, 박시은 부부가 입양한 딸과의 일상을 공개해 화제다.

 

27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23살 대학생 딸과 진태현, 박시은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고등학교 2학년 때부터 인연을 맺었던 딸을 입양하게 된 계기 등이 공개됐다.

 

진태현은 아내인 박시은 앞에서의 모습과 딸 앞에서의 모습이 전혀 달라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특히 딸과 남자친구의 사이를 질투하며 딸 바보의 면모를 보인 진태현을 향한 시청자들의 웃음이 끊이지 않고 있는 상황.

 

한편 진태현은 1981년생으로 올해 나이 40살이며, 아내인 박시은은 1980년생으로 올해 나이 41살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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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선 기자 kes@tf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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