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TIP] 머리 비듬 각질 제거 고민, 두피케어샴푸로 해결하자

2020.02.14 09:00:03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비듬은 피부세포가 탈락하며 생기는 각질로 보통 사춘기부터 증가하기 시작해 20대에는 10~50%, 30대 이상에는 10명 중 4명 이상이 증상을 호소할 정도로 비교적 흔한 두피질환이다.

 

비듬은 피지선의 과다분비, 호르몬의 불균형, 두피세포의 과다증식 등으로 발생하는데 특히 피부의 정상세균 중 하나인 ‘피티로스포룸 오발레’라는 곰팡이가 날씨, 유전, 호르몬, 스트레스 등 여러 요인에 의해 최대 20배까지 과다증식하면서 나타난다.

 

특히 요즘같이 냉난방 가동이 일상화돼 실내공기가 건조한 환경에서는 유수분밸런스가 깨지기 쉬워 비듬이 발생할 확률이 더욱 높아진다. 또 두피 가려움증과 염증 등의 증상이 동반되어 나타나는 경우도 많은데 이때에는 두피비듬이 탈모로까지 발전할 수 있어 보다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관리해야 한다.

 

따라서 갑자기 비듬양이 늘거나 두피각질이 두드러진다면 클리닉이나 셀프헤어케어를 통해 머리비듬을 제거해주는 것이 좋다. 비듬은 그 원인과 특징에 맞는 케어가 중요한데 건성비듬의 경우에는 헤어 영양제나 천연 트리트먼트 등으로 두피에 충분한 수분을 공급해주고 꼭 필요한 수분까지 빼앗아갈 수 있는 드라이기 사용은 피하는 것이 좋다.

 


지성비듬의 경우에는 매일 1회 이상 머리를 감아 피지분비를 조절해주고 염증이 생기지 않도록 손톱으로 두피를 긁는 일은 가급적 피해야 한다. 샴푸시에는 각질 및 비듬 제거 성분이 충분히 함유된 두피케어 샴푸를 사용하는 것이 추천된다.

 

최근 20-30대가 주로 찾는 뷰티스토어에서는 높은 세정력을 지닌 두피케어샴푸는 물론 풍부한 유효성분이 함유된 헤어영양제가 높은 인기와 판매 순위를 기록하고 있는데 비듬 질환자의 경우에는 가급적 자연유래 계면활성제가 함유된 순한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두피자극을 최소화할 수 있는 관리법이다.

 

시중에 유통되는 두피케어샴푸 중 세정력이 높아 입소뭄난 제품에는 헤어 케어 브랜드 더헤어머더셀러에서 출시한 ‘헤머셀 센서티브 릴랙싱 샴푸 & 트리트먼트(사진)’가 있다.

 

‘HAMOCELL 센서티브 릴랙싱 샴푸'의 경우 허브추출물과 비타민, 단백질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두피세정은 물론 영양공급에도 탁월하며 자연유래계면활성제를 함유해 민감한 두피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다음 단계에 사용하는 'HAMOCELL 센서티브 릴랙싱 트리트먼트'는 마치현, 녹차, 하이루론산, 실크 단백질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어 건조하고 손상된 머리칼에 수분과 영양을 공급하며 민감성 두피를 진정시키는 데에도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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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재회 기자 meetagain@tf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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