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남자와 여자를 불문하고 피부는 20대부터 관리해야 한다. 피부 노화가 20대 중반부터 시작되기 때문이다. 피부 노화의 가장 큰 원인으로 콜라겐 감소를 들 수 있다. 콜라겐은 몸에서 유연성과 탄력성을 높여주는 역할을 담당한다.

 

하지만 20대 중반부터 매년 1%씩 체내 생산량이 감소하고 40대가 되면 콜라겐 체내 생산량이 급감해 20대 때의 절반 수준으로 떨어진다고 알려져 있다.

 

나이가 들면서 합성되는 콜라겐보다 분해되는 콜라겐이 많아지게 되는데 여성의 경우 완경 이후 5년 안에 콜라겐의 30%가 사라져 눈가나 입가, 이마 등에 잔주름이 심해질 수 있다. 여기에 중력의 영향까지 받으면 피부가 처지고 주름이 깊어지게 되는 것이다.

 

잘못된 생활습관도 피부 노화를 촉진할 수 있다. 자외선, 스트레스, 전자파, 음주, 흡연 등에 노출되면 활성산소가 발생하는데 활성산소는 유해물질과 결합돼 피부 세포를 파괴하고 노화를 촉진하게 된다. 특히 피부에서 수분을 빼앗아가 피부결을 거칠게 하고, 흡연은 혈액 순환을 방해해 피부 건강에 악영향을 미친다.

 

피부가 건조한 경우 이를 방치하면 피부 노화를 부를 수 있어 피부가 쉽게 건조해지는 겨울철에는 실내 습도를 확인하고, 자신에게 맞는 보습제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건성 피부는 유분감이 많은 제품이 좋으며 지성피부 화장품의 경우 유분감보다는 수분감이 많은 오일프리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잘못된 화장품을 사용하는 경우에도 피부 노화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얼굴기름기로 번들거리는 지성피부가 기름진 화장품을 쓰거나, 피부에 맞지 않거나 질이 낮은 화장품을 사용하는 경우 조기 노화를 일으킬 수 있다. 따라서 자신에 피부 타입에 맞는 제품을 선택해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피부 노화를 막기 위해서는 상황에 맞는 적절한 자외선 차단 지수의 자외선 차단제를 충분히 발라주는 것이 중요하다.

 

화장품을 고를 때에는 연령대가 아닌 자신의 피부 타입에 맞는 화장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또한 현재 자신이 갖고 있는 피부 고민에 따라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현명한 선택이다.

 

피부에 많은 영양을 공급하고 싶다면 에센스나 세럼 제품을 선택하면 된다. 드럭스토어에서도 주름세럼, 진정세럼, 항산화세럼 등 다양한 기능성 세럼을 만날 수 있는데 인기 순위 제품이더라도 제형과 성분을 따져볼 것을 추천한다.

 

얼굴에 피부 트러블 흔적으로 고민하고 있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EGF 성분이 주목받고 있다. 피부단백질의 일종인 EGF는 피부 본연의 힘을 길러주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민감성 화장품 전문 브랜드 EGF BOMBER의 스테디셀러템 '이지에프 바머 세럼(사진)'은 EGF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외부 환경의 건조함으로 인해 스트레스 받은 피부에 보호막을 형성하여 건강하고 탄탄한 피부 장벽으로 관리해 준다.

 

지성 및 복합성 피부의 번들거림을 케어 하여 산뜻하게 관리해주고 모공 및 피부 수렴에 도움을 주어 매끄러운 피부로 유지해 줘 피부관리를 시작하는 20대부터 30대 수분에센스로 주목받는다.

 

뿐만 아니라 지성 및 복합성 피부에 과도한 영양이 아닌 꼭 필요한 보습력을 제공해 번들거림 없이 산뜻한 피부로 가꿔준다. 여기에 아르간트리커넬오일과 아프리칸월넛오일을 함유하여 외부 환경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주고 건조한 각질을 케어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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