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헤카텍이 국내에 EMS 장비의 대중화를 위해 EMS 레깅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헤카텍은 국내 처음 무선 EMS 도입을 시작한 기업이다. 약 7년간 사업을 지속해 온 헤카텍은 EMS 장비에 대한 노하우와 원천 기술로 무선 EMS 트레이닝 장비와 수트를 개발, 생산하고 있다.

특히 헤카텍은 다년간의 노력으로 특허 2건, 디자인 등록 6건, KC 인증 2건을 획득해 높은 품질성을 입증했다. 헤카텍의 EMS 제품은 대기업 피트니스센터를 비롯해 요가원, 필라테스, 재활센터 등에 공급된다.

EMS 제품은 간편히 입는 것만으로 배와 등, 엉덩이 등 부위에 전자 자극을 줘 근육 이완에 도움을 주며, 지친 하체의 피로를 잊게 해줄 수 있는 편리성, 내구성, 가성비를 겸비했다. 또 일상적인 레깅스 의류와 기존 EMS 기술을 접목해 일상생활 속에서 짧은 시간에 상대적으로 큰 효과를 가질 수 있다.

EMS 장비는 약 3000만 원대의 높은 가격으로 인하여 개인이 구매하기 어려우며, 센터를 방문해도 회당 5만원대의 비싼 수업비가 책정돼 있어 부담이 크다. 헤카텍은 이러한 EMS 관련 고객들의 니즈를 해소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

헤카텍의 관계자는 “자사의 EMS 레깅스는 국내 최초의 무선 EMS 장비를 수년간 많은 센터와 대리점에 납품한 기술력을 그대로 담아 개발한 제품이다”라며 “바빠서 운동할 시간이 없는 사람이나 간단한 복부, 하체 운동을 희망하는 분께 EMS 레깅스가 제격이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헤카텍의 EMS 레깅스 및 장비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크라우드펀딩플랫폼 와디즈에서 검색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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