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하나 인스타 복귀, 논란 1년 만…"알고 지내던 연예인이 마약 권유해"

2020.04.16 20:28:28

사진: 황하나 인스타그램

▲ 사진: 황하나 인스타그램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박유천 전 여친이었던 황하나가 인스타 활동을 시작해 화제다.

 

황하나는 지난해 마약 논란 이후 약 1년 만에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이 담긴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비키니 차림을 한 그녀의 모습이 담겨있다. 그러면서 체중이 증가했다고 밝히는가 하면 눈팅만 하는 팔로워를 삭제하겠다는 뜻을 내비치기도 했다.

 

황하나는 지난해 4월 열린 영장실질심사에서 "알고 지내던 연예인 A씨의 권유로 마약을 계속하게 됐다"고 말했다. 또 "잠든 사이에 A씨가 강제로 마약을 투약했다"는 취지의 진술을 한 바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고은선 기자 kes@tfnews.co.kr






PC버전으로 보기

회사명 : 주식회사 조세금융신문 사업자 등록번호 : 107-88-12727 주소 : 서울특별시 은평구 증산로17길 43-1 (신사동 171-57) 제이제이한성B/D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서울, 아01713 등록일자 : 2011. 07. 25 제호 : 조세금융신문 발행인 : 김종상 편집인 : 양학섭 발행일자 : 2014. 04. 20 TEL : 02-783-3636 FAX : 02-3775-4461 Copyright @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