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적 집·나이·아내, 신비주의 벗겨졌다? "절대 안 주는 곡 있는데…돈 필요없어"

2020.11.08 20:00:04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이적 집, 이적 나이, 이적 아내 등 키워드가 뜨거운 감자다.

 

오늘(8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는 이적이 출연, 방송 최초로 집을 공개해 그를 둘러싼 묘한 신비주의가 벗겨져 눈길을 끌고 있다.

 

이날 이적은 방송 최초로 집을 공개한 것은 물론 아내, 자녀들까지 공개해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이적 집', '이적 아내', '이적 나이' 등 관련 키워드로 도배하게 만들었다.

 

이날 공개된 이적 아내는 유니버셜 발레단 경력 발레리나로 현재 연구가로 활동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적은 앞서 "아내는 대학 떄부터 만나 오랜 시간 열애 끝에 결혼했다. '다행이다'는 아내를 위해 쓴 지극히 개인적인 곡이라 리메이크 주지 않는다"라고 밝힌 바 있다.

 

이적 아내 역시 이에 대해 "리메이크 수익 없어도 좋다. 지금까지 안 했으니까 앞으로도 안 하면 좋겠다"라며 수줍음을 드러냈다.

 

한편 '이적 집', '이적 아내', '이적 나이' 등에 대한 세간의 궁금증이 폭주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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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선 기자 kes@tf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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