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박사, 나이 많아져도 자존심만은…"'이것' 알리고 싶지 않아서 비밀스럽게 자취 감춰"

2020.11.09 20:19:25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이박사 나이 등 관련 키워드들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방송 활동이 잦아진 '신바람 이박사'가 이슈를 모으게 되자, '이박사 나이', '이박사 행방' 등 그를 향한 대중의 궁금증이 폭주하고 있다.

 

이박사 나이는 67세, 활동이 힘겨울 정도로 나이가 들었지만 "여전히 새로운 길을 걷는 것을 좋아한다"라며 활동에 박차를 가하는 그의 모습에 팬들의 응원을 보내고 있다.

 

이박사는 앞서 특이한 앨범들로 히트, 인기를 끌며 돈을 벌기 시작했으나 갑작스레 자취를 감췄다.

 


이박사에 따르면 "71평 집으로 이사를 했다가 정원을 가꾸면서 부상을 당했다. 다리 골절 사실을 알리고 싶지 않아서 활동을 중단했다"라고 알려졌다.

 

이박사는 최근 출연한 예능을 통해 "한창 활동할 떄 돈이 생겨 집을 샀지만 다리가 부러졌다. 7년 고생 끝에 다시 활동 하려고 했는데 반대쪽 다리가 또 부러졌다"라고 고생담을 전했다.

 

한편 이박사 방송 출연이 잦아지자 이박사 나이, 근황 등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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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선 기자 kes@tf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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