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스코드 이소정, 권리세·은비 죽음 몰랐던 이유 "생일날 당한 사고로 기억을…"

2020.12.01 17:00:18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레이디스코드 이소정, 권리세, 은비가 모두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2014년 '레이디스코드'로 활동했던 이들은 큰 교통사고로 인해 멤버 중 두 명, 권리세, 고은비를 떠나보냈다.

 

남은 멤버 소정, 애슐리, 주니는 여전히 '레이디스코드'로 활동했지만, 어린 나이에 멤버들을 떠나보낸 그녀들은 여전히 대중에게 '불쌍한' 대상에 불과했다.

 

멤버 소정이 최근 음악 오디션 프로그램에 등장하자 '레이디스코드', '레이디스코드 권리세', '레이디스코드 은비' 등 관련 키워드들을 향한 관심이 폭주하고 있는 상황.

 


당시 관계자에 따르면 "소정은 의식을 찾자마자 '스케줄 못 가서 미안하다'라는 말을 했다. 의료진은 고은비 사망, 권리세 상황 등을 소정에게 알리지 않았다. 환자의 심리적 안정을 위한 일이었다"라고 알려졌다.

 

특히 레이디스코드 권리세, 은비를 사망에 이르게 한 이 사고는 소정 생일날 발생한 것으로 알려져 더욱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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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선 기자 kes@tf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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