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수빈, 열애설 침묵했다가 결국…깜짝 "배웅하는 모습 충분히 오해할 수 있다"

2020.12.05 22:40:09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채수빈 예능 출연이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다.

 

최근 연극 활동을 시작한 채수빈이 홍보를 위해 예능 프로그램을 찾자, 과거 뜨겁게 타올랐던 채수빈 열애설이 다시 회자되고 있다.

 

지난 2015년 온라인 커뮤니티에 채수빈, 야구선수 구자욱이 손을 잡고 있는 모습이 게재돼 논란이 됐다.

 

당시 채수빈, 구자욱 측 모두 6시간이라는 침묵 뒤 "친한 사이일 뿐이다. 연인 사이는 아니다"라고 밝혀 대중들의 의문을 한층 더 증폭시킨 바 있다.

 


채수빈 측은 "해당 사진은 다른 지인들과 함께 있다가 지방으로 내려가는 구자욱 선수를 배웅하게 된 사진이다. 사진만 보면 충분히 오해할 수 있지만 그런 장소에서 편할 만큼 부담없는 관계다"라고 해명했다.

 

이후에도 누리꾼들은 채수빈, 구자욱 열애설에 대해 "사진 찍힌 모습이 누가봐도 연인 같다", "왜 6시간 동안 침묵했을까" 등 꾸준히 의문을 품었다.

 

한편 채수빈은 2014년 데뷔 이후 인형 같은 외모, 탄탄한 연기력으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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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선 기자 kes@tf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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