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층분석] 숫자만 부풀린 9·7 부동산 대책…‘착공 쇼’로는 호가 장세 못 꺾는다

연 27만호·총 134만9000호 ‘착공’ 계획…입주 절벽은 그대로
규제지역 LTV 40%·전세대출 2억 제한…세입자·외곽 직격탄
전문가 “3기 다 합쳐도 17만호…8년간 숫자 놀음, 또 반복”

2025.09.08 18:2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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