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조세포럼, “배당 분리과세, 대주주 있는 기업엔 통하지만 만능키는 아냐”

이상엽 경상국립대 교수, '기업 밸류업과 배당 분리과세' 관련 발제자로 나서
"한계세율 높은 대주주일수록 세제 혜택 민감…배당 기업 요건 문턱 낮춰야 실효성"
17일 금융조세포럼과 법무법인 율촌 공동 주최...'배당 관련 세제의 현황과 전망'

2025.12.17 17:4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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