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남녘, 보건위기 극복돼 손 맞잡길"…미국 언급 없어

"전쟁억제력 강화…선제적으론 쓰지 않을 것"…울먹이며 "감사하고 미안하다" 밝혀

2020.10.10 20: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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