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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 동정

[인사] 부산교통공사 1,2급 승진

◇일시 : 2022년 6월 23일자

 

◇ 1급 승진

▲ 영업본부장 김선길 ▲ 안전관리처장 이종훈 ▲ 승무처장 김이남 ▲ 차량처장 안영진 ▲ 전기기계설비처장 신병태 ▲ 신호처장 성경호 ▲ 기술연구원장 이창재 ▲ 시설처장 김종우 ▲ 제2운영사업소장 이시용 ▲ 노포차량사업소장 천영주 ▲ 기계설비사업소장 허진영

◇ 2급 승진

▲ 안전계획부장 이형관 ▲ 승무계획부장 김동호 ▲ 기획부장 정영식 ▲ 평가조직부장 김성욱 ▲ 노사협력부장 윤영호 ▲ 영업관리부장 오홍일 ▲ 전자관리부장 주호영 ▲ 차량운영부장 선종민 ▲ 신호부장 이진하 ▲ 통신부장 권영재 ▲ 토목부장 유상철 ▲ 궤도부장 이경상 ▲ 제1운영사업소 서면역장 김영해 ▲ 노포승무 신평지소장 성일경 ▲ 경전철운영 차량부장 조현 ▲ 호포차량 정비부장 정연학 ▲ 호포차량 검수부장 김태웅 ▲ 대저차량 검수부장 하인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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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이재명 vs 김문수, 조세정책의 길을 묻다
(조세금융신문=안경봉 국민대 명예교수, 법무법인 율촌 상임고문) 2025년 대선을 앞두고 조세정책은 단순한 세금의 많고 적음의 문제가 아니라, 국가의 철학과 재정의 지속 가능성을 가늠하는 척도가 되고 있다. 세금은 사회계약의 이행 수단이며, 공공서비스의 재원일 뿐 아니라 미래세대와의 약속이라는 점에서 각 후보의 조세 비전은 중요한 정책 선택의 기준이 된다. 이재명 후보는 ‘조세 정의’와 ‘보편 복지’를, 김문수 후보는 ‘감세와 시장 자율’을 중심 기조로 내세운다. 이처럼 상반된 철학이 세금 정책으로 어떻게 구체화되는지를 살펴보는 일은 유권자에게 실질적 판단 기준을 제공할 수 있다. 이재명 후보: 분배 정의와 조세 환류 이재명 후보는 국토보유세, 금융소득 통합과세, 디지털세, 탄소세 등 자산과 환경에 기반한 새로운 세목의 신설 또는 기존 세목의 강화를 제안하고 있다. 이러한 과세를 통해 형성된 세수를 ‘조세환급형 기본소득’ 형태로 전 국민에게 보편적으로 환급함으로써, 소득 재분배와 소비 진작이라는 두 가지 목표를 동시에 달성하겠다는 전략이다. 특히 금융소득 통합과세는 기존의 분리과세 방식을 폐지하고 이자‧배당 등 금융소득을 종합소득에 포함시켜 누진세를 적용함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