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5 (일)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C2X NFT 마켓플레이스, 아트 NFT 라인업 강화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컴투스홀딩스가 플랫폼 자회사인 ‘컴투스플랫폼’이 개발한 ‘C2X NFT 마켓플레이스’의 아트 NFT 라인업을 강화한다고 20일 밝혔다.

 

C2X NFT 마켓플레이스는 국내 서비스 확대에 발맞춰 주목받는 작가들과 협업해 다채로운 아트 NFT를 출시했다. 글로벌 시장을 무대로 활동 중인 마리아트(MARIART) 작가의 ‘PRISM 콜렉션’을 비롯해 ▲요니(YONEE) 작가의 ‘Imagine Travel 콜렉션’ ▲달봉 작가의 ‘RGG(Rabbit, Girl and Game) 콜렉션’▲‘내친구윌슨’의 ‘Chromescape 콜렉션’ 등이다.

 

글로벌 시장에서 인기를 얻었던 작품들도 다시 발매됐다. ▲쿠나(CUNA) 작가의 9개 국가를 여행한다는 내용의 JWC(Journey With Cuna) 콜렉션 ▲프로젝트 퀘스천(Project Question)의 가상인간 ‘리아’의 한복 화보 NFT ‘프로젝트 리아 콜렉션’을 출시했다. 이 외에도 C2X NFT 마켓플레이스에서는 붕어빵 타이쿤의 디자인 에셋을 활용한 멤버십 NFT를 판매 중이다.

 

이달 17일부터 4주 간은 C2X NFT 컬래버레이션 기념 NFT 에어드랍 이벤트가 진행된다. 해당 기간동안 C2X NFT 트위터와 작가 트위터를 팔로우하는 등 미션을 수행한 참여자 중, 100명을 선정해 작가들이 직접 제작한 컬래버레이션 NFT를 선물한다.

 

또 현재 판매 중인 아트 NFT를 구입하면 작가들이 엄선한 굿즈를 선물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C2X NFT 마켓플레이스 관계자는 “해당 플랫폼은 편리한 인터페이스로 NFT 자산에 대한 소비자들의 진입장벽을 낮췄으며 세계 최대 NFT 거래소인 오픈씨(Open Sea)와 동일한 규격을 사용해 확장성을 확보했다”라며 “앞으로도 C2X NFT 마켓플레이스는 여러 분야의 실력있는 작가들과 협업해 수준 높은 NFT 작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배너

전문가 코너

더보기



[데스크칼럼] 관치금융의 덫에 걸린 농협금융
(조세금융신문=양학섭 편집국장) 최근 농협금융지주와 대주주인 농협중앙회가 NH투자증권 사장 인선을 놓고 갈등을 빚은 바 있다. 여기에 금감원까지 가세하면서 관치금융에 대한 논란이 눈덩이처럼 커지고 있다. 이번 사태의 발단은 NH투자증권 정영채 사장의 연임 도전과 관련이 있다. 정 전 사장은 옵티머스 펀드 사태를 일으켜 금감원으로부터 중징계를 받은 장본인이다. 여기에다, 폐쇄적인 조직운영, 개인 사법리스크 등 여러 악조건 속에서도 6년간 장기 집권에 성공한 저력을 보였다. 그러나 증권사태가 범농협 차원의 규제 리스크로 확산되는 가운데 정영채 전 사장이 4연임에 도전하자, 대주주인 농협중앙회가 제동을 걸고 나선 것이다. 쟁점을 살펴보면, 농협중앙회는 이번에는 농협 출신 인사를 추천해 NH투자증권의 내부통제 기능을 강화해야 한다는 의견을 밝혔다. 반면, 이석준 농협금융지주 회장은 자본시장 전문가를 앉혀야 한다고 반발하면서 농협중앙회와 마찰이 일어난 것이다. 전문성이 중요하다는 이석준 지주회장의 말도 일리가 있고, 범농협 차원의 리스크관리가 중요하다는 대주주의 판단도 일리가 있다. 참고로, 농협중앙회는 농협금융지주 지분 100%를 소유한 1인 최대 주주다. 문제는
[인터뷰] 4선 관록의 진선미 의원 “3高 시대, 민생·국익중심 경제정책 전환 시급”
(조세금융신문=이상현 기자) “현재 고물가와 고환율, 고금리 상황을 국내 변수로 설명할 수 없습니다. 모든 측면에서 국제 경제 상황과 닿아 있는 문제이며, 따라서 철저하게 국익을 위한 외교・통상・안보 정책을 꾀하지 않으면, 우리 국민들이 아무리 노력한다 해도 그 결실을 향유할 수 없습니다.” 지난 4월10일 제 22대 총선거에서 당선돼 4선 국회의원이 된 ‘경제통’ 진선미 의원이 22일 <조세금융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총선이 끝나자 정부의 가스요금 인상 움직임을 비롯하여 시장의 생필품과 식품 등 주요 소비재들이 줄줄이 가격인상을 예고하고 있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4선 의원이 된 진선미 의원은 제21대 국회에서 하반기 기획재정위원으로 활동했다. 조세와 금융, 환율 등 국가 재정정책과 금융정책 전반에 대한 시의적절한 문제제기와 해법을 제시, 소속된 더불어민주당에서 국정감사 우수 국회의원으로 선정됐다. 뿐만아니라 국회 예산정책처와 국회 입법조사처 등 국회의 양대 싱크탱크가 선정한 의정활동 우수의원으로 뽑히는 영예를 안았다. 지난해 국정감사 기간 중 개최된 국회 예산정책처 설립 20주년 행사에서 정책활동 우수 국회의원으로 선정돼 상을 받는 자리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