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8 (수)

  • 구름조금동두천 19.7℃
  • 맑음강릉 16.2℃
  • 구름조금서울 20.0℃
  • 구름많음대전 18.7℃
  • 구름많음대구 15.4℃
  • 흐림울산 13.8℃
  • 구름많음광주 19.5℃
  • 구름많음부산 16.0℃
  • 구름조금고창 19.2℃
  • 제주 14.4℃
  • 맑음강화 18.9℃
  • 구름많음보은 17.0℃
  • 구름조금금산 17.6℃
  • 구름많음강진군 17.1℃
  • 흐림경주시 12.9℃
  • 구름많음거제 16.3℃
기상청 제공

넷마블, 세븐나이츠2 신규 전설 플러스 영웅 등 업데이트

방어형 근거리 영웅 ‘던프로스트의 후예 제파’ 선봬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넷마블이 모바일 MMORPG ‘세븐나이츠2’(개발사 넷마블넥서스)에 신규 전설 플러스 등급 영웅을 추가하는 등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신규 영웅 '던프로스트의 후예 제파'는 적 메인 딜러 영웅에 대한 대응 스킬을 보유한 방어형 근거리 영웅으로 적에게 자신의 방어력에 비례한 피해를 주는 것이 특징이다.

 

또 기존 훈련장을 기반으로 한 랭킹 콘텐츠 '랭킹 훈련장'과 결투장(일반전), 태그매치, 세나컵의 순위와 해당 콘텐츠들의 합산 순위를 확인할 수 있는 '승리의 전당' PvP 랭킹 콘텐츠도 추가해 이용자 간 경쟁의 재미를 더했다.

 

이와 함께 넷마블은 PvE 콘텐츠 '영웅의 기억'에 제파의 스토리를 확인할 수 있는 '엘프 예언서의 악마'를 추가했다. 이용자들은 모든 퀘스트 완료 시 루비 1100개와 신화 강화석 3개를 획득할 수 있다.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오는 10월 27일까지 진행하는 '소환 티켓 스페셜 출석 이벤트!'에서는 매일 게임 접속 시 성장 던전 티켓 외에 영웅·장비·보석 등 풍성한 소환 티켓을 제공한다.

 

같은 기간 동안 신규 영웅 제파의 소환 횟수·성장 레벨에 따라 보상을 얻을 수 있는 '던프로스트의 후예 제파 소환·성장 지원 스페셜 미션!' 이벤트도 선보인다. 이용자들은 미션 수행에 따라 골드, 전설 엘릭서, 신화 엘릭서, 제파 영혼석 등을 받을 수 있다.

 

또 '만년설의 정수 재료를 모아라! 방치형 필드 이벤트'를 통해 만년설, 얼음 결정 아이템을 획득해 '개방된 장신구 제작 재료 선택 상자', '신화 영혼석 파편' 등을 제작할 수 있다.

 

이 외에도 랭킹 훈련장 출시 기념 이벤트를 내달 9일까지 함께 진행한다.

 

세븐나이츠2는 넷마블 대표 IP(지식재산권) '세븐나이츠'의 정통 후속작으로 모바일의 한계를 넘어선 시네마틱 연출과 한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뛰어난 스토리, 언리얼4엔진으로 구현한 각양각색 캐릭터로 수집형 MMORPG라는 차별화된 재미를 선사한다. 넷마블은 이 게임을 2020년 11월 한국 시장에 이어, 2021년 11월 글로벌 172개 지역에 출시한 바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배너

전문가 코너

더보기



[시론] 불안한 시대 안전을 위한 한걸음
(조세금융신문=김용훈 국민정치경제포럼 대표) 우크라이나 전쟁이 멈추지 않은 상태에서 이스라엘과 이란에서 전쟁의 불꽃이 일고 있다. 지난 18일 오전 4시 이스라엘은 미사일을 동원하여 이란 본토를 공격했다. 이보다 앞서 13일 이란이 드론과 미사일로 이스라엘을 공격한 것에 대한 보복이다. 시작은 지난 4월 1일 이스라엘이 시리아 수도 다마스쿠스에 있는 이란 영사관을 미사일로 공격한 것이다. 이스라엘의 목적은 해외 특수작전을 수행하는 쿠드스군의 지휘관을 노린 것이었다. 이스라엘의 공격으로 최소 18명이 사망했고 사망자 중 혁명수비대 핵심 인물이 있어 이란은 이스라엘에 대가를 물은 것이다. 이란이 첫 공격을 받고 12일 후 반격하여 드론과 미사일을 쏘았고 5일 후 이스라엘이 재차 공격한 상황이다. 이렇게 오래된 앙숙은 다시 전쟁의 구름을 만들었고 세계는 5차 중동전으로 확대될까 봐 마음을 졸이고 있다. 두 국가는 모두 강력한 군사력을 가지고 있다. 이스라엘은 핵무기를 보유하고 있고 이란은 미사일 강국으로 이들의 충돌은 주변 국가는 물론 양 국가 모두에게 엄청난 피해를 줄 것이다. 사실 서방국가의 제재를 받고 있는 이란은 경제난에 휘둘리고 있어 전쟁을 피하고 싶을
[인터뷰] 4선 관록의 진선미 의원 “3高 시대, 민생·국익중심 경제정책 전환 시급”
(조세금융신문=이상현 기자) “현재 고물가와 고환율, 고금리 상황을 국내 변수로 설명할 수 없습니다. 모든 측면에서 국제 경제 상황과 닿아 있는 문제이며, 따라서 철저하게 국익을 위한 외교・통상・안보 정책을 꾀하지 않으면, 우리 국민들이 아무리 노력한다 해도 그 결실을 향유할 수 없습니다.” 지난 4월10일 제 22대 총선거에서 당선돼 4선 국회의원이 된 ‘경제통’ 진선미 의원이 22일 <조세금융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총선이 끝나자 정부의 가스요금 인상 움직임을 비롯하여 시장의 생필품과 식품 등 주요 소비재들이 줄줄이 가격인상을 예고하고 있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4선 의원이 된 진선미 의원은 제21대 국회에서 하반기 기획재정위원으로 활동했다. 조세와 금융, 환율 등 국가 재정정책과 금융정책 전반에 대한 시의적절한 문제제기와 해법을 제시, 소속된 더불어민주당에서 국정감사 우수 국회의원으로 선정됐다. 뿐만아니라 국회 예산정책처와 국회 입법조사처 등 국회의 양대 싱크탱크가 선정한 의정활동 우수의원으로 뽑히는 영예를 안았다. 지난해 국정감사 기간 중 개최된 국회 예산정책처 설립 20주년 행사에서 정책활동 우수 국회의원으로 선정돼 상을 받는 자리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