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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광장, 23일 ‘지식재산 환경의 변화와 대응’ 세미나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법무법인 광장이 오는 23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광장 신관 1층 아카데미아실에서 ‘지식재산 환경의 변화와 대응’ 주제로 고객 초청 세미나를 연다.

 

광장 지식재산권그룹은 지식재산권 관련 해법 모색을 위해 2015년부터 매년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주제는 지난해 11월 미국 오픈AI사가 챗GPT 프로토타입을 발표한 이후 AI 기술의 활용이 급증함에 따라 기술 유출 및 저작권 침해 등 전례 없는 지식재산 환경의 변화가 생겼다.

 

특허, 상표, 저작권, 불공정 경쟁 등의 전문가 이은우 변호사(사법연수원 33기)가 ‘부정경쟁방지법상 성과물 모용 관련 최근 하급심 판결 동향’을 주제로 발표한다.

 

지식재산권 및 헬스케어 분야 전문가 한예인 변호사(변호사시험 1회)가 ‘제약·화학 특허침해 관련 최근 판결 동향과 쟁점’을 맡는다.

 

특허법원 판사 및 대법원 지적재산권조 재판연구관을 역임한 이헌 변호사(연수원 32기)가 ‘최신 IP 판례 해설’을 담당한다.

 

다년간 변리사로 일한 경험이 있는 전하윤 변호사(변호사시험 3회)가‘AI의 업무 활용과 관련된 법률적 이슈’를 소개한다.

 

광장 지식재산권그룹장 김운호 변호사(사법연수원 23기)는 “이번 세미나는 광장 지식재산권그룹이 그동안 쌓아온 경험과 성과를 고객들과 공유하고 대화하는 소중한 시간”이라며 “참여하는 모든 분들에게 뜻깊은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세미나는 오프라인으로 진행되며, 참가 신청은 광장 홈페이지(https://www.leeko.com)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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