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업계에 따르면 애슐리 W는 지난 7일부터 평일 런치가격을 기존 1만2900원에서 1만3900원으로 1000원 인상했다.
짚고 넘어가야할 부분은 이랜드가 사전에 홈페이지나 언론 등을 통해 가격 인상 소식을 알리지 않았다는 점이다. 이 때문에 대다수 소비자들은 매장을 방문하고 나서야 가격이 올랐다는 사실을 접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와 관련 이랜드 측은 “가격 인상은 8년 만에 단행됐으며 오래 전부터 계획된 것”이라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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