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하나금융그룹의 KEB하나은행과 하나금융투자, 하나카드가 지난 1일 스마트스코어와 골프업 종사자 및 골퍼를 위한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KEB하나은행과 하나금융투자, 하나카드는 골프장 임직원 및 스마트스코어의 온오프라인 회원을 대상으로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
스마트스코어 복지몰 회원에게는 ‘하나멤버스’ 기반의 1Q 리빙(Living) 제휴카드와 맞춤형 예적금, 개인대출 상품 등의 서비스가 제공된다. 향후에는 스마트스코어의 전 회원 및 제휴 골프장 손님에게까지 혜택이 점진적으로 주어질 예정이다.
KEB 하나은행 고태진 리테일사업본부장은 “스마트스코어는 하나금융투자로부터 지분투자 유치를 통해 성공한 스타트업으로 이번 제휴가 하나금융그룹 계열사간 시너지를 극대화 했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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