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방영석 기자) AIG손해보험은 본사 창립 100주년 및 한국 진출 65주년을 맞아 전사적 사회공헌 캠페인인 ‘AIG손해보험의 방방곡곡 일손돕기‘를 시작했다고 10일 밝혔다.
'AIG손보의 방방곡곡 일손 돕기’의 첫 번째 활동으로 전교생 65명 규모의 초등학교 외벽 전체를 새롭게 단장하는 벽화 그리기가 진행되었다.
강원 산불 피해 가구의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해 정원을 만들어주는 활동도 진행되었다. 90여 명의 직원들은 강원도 강릉시 옥계면에 산불 피해 이재민을 위해 임시로 설치된 이동식 주택을 찾아 앞마당에 나무와 꽃을 심어주는 활동도 펼쳤다.
민홍기 AIG손해보험의 사장은 “한국에 진출한 첫 번째 외국계 보험사로서 65년이라는 오랜 시간 동안 한국 사회와 함께 성장해왔다”며 “특히 올해는 임직원들이 ‘1인 1봉사 활동 참여’를 목표로 하고있어,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전국 방방곡곡 도움이 필요한 곳에 직접 찾아가 봉사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영등포구 자원봉사센터의 김찬숙 센터장은 “AIG 손해보험은 봉사휴가제도로 시간에 제한 받지 않고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모범적 기업사례를 보여주고 있다"며 "하반기 사회공헌활동들도 크게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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