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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순당, ‘2020년 평창국제평화영화제’ 만찬주 제공

국순당, 강원도에 위치한 우리술 대표 기업으로 강원도 최초 국제영화제 후원
시상식 행사 및 폐막식 등에 백세주와 1000억 유산균 막걸리를 만찬주로 제공
초청 영화인 등 VIP 숙소마다 1000억 유산균 막걸리와 백세주 비치, 우리 술 알려

 

(조세금융신문=홍채린 기자) 국순당이 강원도에서 개최되는 유일한 국제 영화제인 ‘2020년 평창국제평화영화제’의 주요 행사에 백세주와 1000억 유산균 막걸리가 만찬주 및 환영주로 제공된다고 22일 밝혔다.

 

'2020년 평창국제평화영화제’는 지난 18일에 개막되어 오는 23일까지 강원도 평창군 일원에서 6일간 총 34개국 96편의 영화가 소개된다.  강원도 및 평창군이 후원하며 올해 2회째 개최된다.

 

국순당은 본사와 양조장이 강원도 횡성에 있는 우리술 대표 기업으로, 올해도 영화제의 성공을 위해 백세주와 1000억 유산균 막걸리 등 우리 술을 후원했다. 이들 제품은 각종 행사와 시상식 행사 및 폐막식 등에서 만찬주로 사용되어 영화인을 대상으로 우리 술을 알리고 있다.

 

이외에도 이번 영화제에 참석하기 위해 방문한 초청 영화인 및 VIP들에게 우리 술을 알리기 위해 공식 호텔의 숙소마다 환영주로 백세주와 1000억 유산균 막걸리 등을 비치했다.

 

1000억 유산균 막걸리는 식물성 유산균이 막걸리 한 병에 1000억 마리 이상이 들어 있다. 국순당이 최초로 개발한 프리미엄급 유산균 강화 막걸리다. 국산 쌀 100% 사용해 우리 쌀 소비 촉진에도 기여한 바 있어 ‘2019 쌀가공품 품평회’에서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받았다. 최근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유익균인 유산균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더욱 주목받고 있다.

 

국순당 관계자는 “국순당은 청정지역 강원도에 본사 및 양조장을 둔 우리술 대표 기업”이라며 “강원도에서 개최되는 최초의 유일한 국제영화제 후원을 통해 천혜의 강원도 자연환경과 거기서 빚은 우리 술을 알릴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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