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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Let it 美(렛잇미)‘ 휴먼다큐와 성형외과 광고 그 사이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공개 전부터 논란과 화제의 중심이었던 렛잇미의 예고편이 공개됐다.

 

기존 방송에서는 보여주지 않았던 각혈 장면 등은 과감하게 보여줘도 괜찮은가 걱정할 정도로 적나라한 방송이었다.

 

이를 본 시청자들은 “우리가 원했던 모습이 바로 이런 모습이었다. 수술했다 짜잔! 하고 예뻐진 모습만 보여주면 그게 협찬광고!”, “짠하고 예뻐지는 모습은 많이 봤다. 이렇게 아파하는 모습까지 보여주는 게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방송이라고 할 수 있다.”, “진짜 필요한 수술을 진행한 것을 두 번째이고 수술받으신 분들이 본인의 얼굴을 보고 밝아지셨다면 이 방송은 성공이다”라는 반응이 쏟아졌다.

 

11월 21일 업로드 될 1화에는 심각한 부정교합과 주걱턱으로 인해 고통 받고 있는 싱글맘 김서진씨의 사연이 공개된다고 한다.

 

쀼티비는 여성건강과 성형에 관련된 전문적인 이야기를 업로드하여 20•30대 여성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유튜브 채널이다.

 

한편, 유튜브 최초의 메이크오버 프로그램 <Let it 美(렛잇미)>는 11월 21일 ‘쀼TV’를 통해 업로드될 예정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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