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강민수 서울지방국세청장 및 지방국세청 주요 간부들이 지난 3일 서울시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 신년 참배를 올렸다. 강 서울국세청장은 헌화와 분향을 마친 후 방명록에 ‘어려운 여건에 있는 우리 직원들을 잘 보듬고 다독여서 국세청의 역할을 다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며 새해 각오를 다졌다. 서울현충원 참배 코스는 현충문을 지나 현충탑에서 참배를 한 후 현충탑에서 조금 떨어져 국기에 대하여 경례를 하는 순으로 진행된다. 대기 예약이 있기에 통상 3~5분 정도 걸리는 것으로 알려진다. 서울 현충원은 신년이 되면 정치인들과 대통령들이 줄이어 참배 예약이 잡힌다. 1일은 대통령과 국회의장을 시작으로 주요 정당 당대표들, 2일 이후로 서울시장 및 각급 정부 기관장들의 참배가 이어진다. 현충원 의장대 의전은 아무나 받을 수 없다. 법령에 따라 의전 대상은 대통령과 외국의 국가원수, 외교사절 또는 국가가 초청한 외빈, 차관급 이상 공무원과 장성급 장교 또는 이에 준하는 국내외 저명인사, 이 밖에 국립묘지관리소장이 예우가 필요하다고 판단하는 사람이다. 차관급이 아니더라도 국가 고위, 저명 인사들의 참배가 이어지는 동안에는 현충원 의장대가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장병채 전 금천세무서장이 오는 17일 서울 금천구 시흥대로 인근 세무법인 한림 금천지점에서 대표세무사로 새출발에 나선다. 장 대표세무사는 세무대 7회 출신으로 성균관대 영문학과, 경영대학원 석사를 마친 35년 경력의 베테랑이다. 기획재정부 세제실에서 조세정책과 소득‧재산세 정책 수립 업무를 수행한 바 있으며, 국세청 본부 법무과‧상속증여세과‧부동산거래관리과에서 탁월한 업무수행 능력으로 서기관에 승진했다. 북대전세무서장, 동청주세무서장, 천안세무서장, 양천세무서장, 금천세무서장까지 다섯 지역의 기관장으로 조사와 세원관리, 납세자보호 등 지역세정 경험이 풍부하다. 고도의 전문성이 필요한 중부국세청 법인납세과장, 서울국세청 조사2국 조사관리과장‧국제거래조사국 조사2과장 등도 맡은 바 있다. 장 대표세무사는 “국세청과 기획재정부 세제실에서 쌓아온 풍부한 세법지식과 다양한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납세자의 권익보호와 국세행정의 협조자로서 최선을 다하는 세무사가 되겠다”고 밝혔다. <프로필> ▲69년 ▲전남 곡성 ▲서강고 ▲세무대 7기 ▲성균관대 영문학과 ▲성균관대 경영대학원 석사 ▲8급특채 ▲기재부 세제실 조세정책과‧소득재산세제과 ▲
▲일시 : 2024년 1월 13일 오후 12시 ▲장소 : 엘타워 6층 그레이스홀 ▲주소 : 서울시 서초구 강남대로 213 ▲전화 : 02-562-8600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법무법인 태평양(대표변호사 이준기)가 지난해 12월 20일 최첨단 정보기술 자문을 담당하는 마경태 변호사(변호사시험 제3회) 방송통신위원장 표창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마 변호사는 인터넷·통신 환경 법제도 개선과 인공지능(AI) 서비스 이용자 보호 협의체 참여 등 통신·인터넷 상생환경 조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마 변호사는 서울대에서 법학‧전기공학 전공하고, 한국과학기술원(KAIST) 정보미디어MBA 과정을 이수한 정보기술 전문가다. 2014년 태평양에 합류해 국내외 디지털 혁신 기업과 정부기관을 대상으로 인공지능(AI), 개인정보, 통신 등 최첨단 기술 이슈 관련 자문 업무를 다수 담당해 왔다. 마경태 변호사는 “표창을 받게 되어 대단히 영광”이라며 “앞으로 인공지능 등 인터넷·통신 분야에서 새롭게 도입될 법제도와 관련하여 정부와 산업계에 많은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올해 글로벌 최저한세가 시행되면서 국세청이 전담조직을 만들고 기업 지원에 착수한다고 4일 밝혔다. 글로벌 최저한세란 다국적기업이 특정 국가에서 법인세율 15% 보다 낮은 실효세율을 적용받을 경우 15%에서 부족한 만큼 다른 국가들에서 세금을 걷어가는 국제적 과세 합의를 말한다. 다국적기업들은 세금을 내지 않고 돈만 벌도록 본사나 모회사를 세율이 낮거나 없는 조세회피처로 옮겨 세금을 회피하는 방법을 사용했다. 이 과정에서 실체가 없는 서류상 회사를 설립하기도 했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와 주요 20개국(G20)은 2000년대 이후 이러한 조세회피 기업들에게 합당한 법인세를 부과하기 위한 디지털세 등 도입논의를 추진해왔다. 전세계 140여 개국이 참여하는 논의 결과 다국적 기업이 특정 국가에서 돈을 번 만큼 그 나라에 세금을 내도록 과세권을 배분하는 필라 1(매출별 과세권 배분)과 특정 국가에서 15% 보다 낮은 실효세율로 세금을 부과받을 경우 다른 국가에 과세권을 부여하는 필라 2(최저한세 위배 시 과세권 배분)로 나뉜다. 적용대상 기업은 연결기준 총 매출이 7.5억 유로, 한국돈으로 약 1조원인 다국적 기업이다. 한국의 경우
◇ 일시 : 2024년 1월 8일 【국세청】 □ 복수직서기관 전보 ▲국 세 청 정보보호담당관실 최만석(부산청 법인) ▲ 〃 장려세제과 임종철(대구청 조사1-관리) □ 행정사무관 전보 ▲국 세 청 국세데이터담당관실 김도영(안 산) ▲ 〃 국세데이터담당관실 김미나(중 랑 납세자보호) ▲ 〃 국세데이터담당관실 나민수(의정부) ▲ 〃 정보화기획담당관실 김광래(국세청 홈택스2) ▲ 〃 빅데이터센터 서용석(원 주 조사) ▲ 〃 정보화운영담당관실 홍덕표(서울청 과학조사) ▲ 〃 홈택스1담당관실 권승민(부산청 소득재산) ▲ 〃 홈택스1담당관실 이정선(세 종) ▲ 〃 감사담당관실 오세정(중부청 부가) ▲ 〃 감찰담당관실 박종성(국세청) ▲ 〃 감찰담당관실 손창호(국세청 납세자보호) ▲ 〃 납세자보호담당관실 김용우(서광주 징세) ▲국 세 청 납세자보호담당관실 김지우(국세청) ▲ 〃 심사1담당관실 이지연(서울청 법인) ▲ 〃 심사2담당관실 조혜정(국세청) ▲ 〃 역외정보담당관실 김주석(서울청 조사4-3) ▲ 〃 역외정보담당관실 문서영(수 영 소득) ▲ 〃 신국제조세대응반 국우진(국세청) ▲ 〃 신국제조세대응반 박영건(국세청) ▲ 〃 신국제조세대응반 여성훈(서울청 납세자보호) ▲
◇ 일시 : 2024년 1월 8일 【서울지방국세청】 □ 복수직서기관 전보 ▲서울지방국세청 감사관실 박재성(서울청 운영지원) ▲ 〃 징세관실 신현석(서울청 조사2-관리) ▲ 〃 소득재산세과 김해영(서울청 조사3-관리) ▲ 〃 법인세과 윤명덕(서울청 감사) ▲ 〃 조사1국 조사1과 권경환(국세청 국제조세) ▲ 〃 조사3국 조사1과 김광대(서울청 조사3-관리) ▲ 〃 조사4국 조사관리과 송평근(서울청 조사4-2) ▲ 〃 조사4국 조사관리과 한세온(국세청 역외정보) ▲ 〃 조사4국 조사2과 박영준(서울청 조사4-관리) □ 행정사무관 전보 ▲서울지방국세청 징세관실 홍정은(구 리 조사) ▲ 〃 납세자보호담당관실 김미정(남대문 부가소득) ▲ 〃 과학조사담당관실 윤나영(시 흥 부가) ▲ 〃 운영지원과 박경은(서인천 재산법인) ▲ 〃 운영지원과 조인찬(부 평 재산법인) ▲서울지방국세청 부가가치세과 최현민(국세청 자본거래관리) ▲ 〃 소득재산세과 정승원(동울산 납세자보호) ▲ 〃 법인세과 박주원(중부청 법인) ▲ 〃 송무2과 이재식(부산청 조사2-1) ▲ 〃 송무3과 노동렬(강 남 징세) ▲ 〃 송무3과 이지숙(화 성 납세자보호) ▲ 〃 송무3과 한기준(국세청 소비) ▲ 〃
◇ 일시 : 2024년 1월 8일 【중부지방국세청】 □ 복수직서기관 전보 ▲중부지방국세청 조사1국 조사2과 김정현(중부청 조사3-1) ▲ 〃 조사1국 조사2과 이연선(중부청 감사) ▲ 〃 조사2국 조사관리과 임상헌(국세청 국세데이터) ▲ 〃 조사2국 조사2과 김영기(중부청 조사3-1) □ 행정사무관 전보 ▲중부지방국세청 운영지원과 이규완(시 흥 소득) ▲ 〃 운영지원과 이주일(수 원 부가) ▲ 〃 운영지원과 이주형(시 흥 징세) ▲ 〃 감사관실 김동조(중부청 조사1-1) ▲ 〃 감사관실 문창전(동수원 조사) ▲ 〃 감사관실 최정희(동안산 징세) ▲중부지방국세청 납세자보호담당관실 박효서(국세청 운영지원) ▲ 〃 부가가치세과 박진혁(연 수 소득) ▲ 〃 부가가치세과 오항우(제 주 서귀포지서) ▲ 〃 소득재산세과 김주원(중부청 송무) ▲ 〃 소득재산세과 박옥련(동안양 소득) ▲ 〃 법인세과 노승진(수 원 징세) ▲ 〃 법인세과 이윤희(종 로) ▲ 〃 송무과 김은수(국세청) ▲ 〃 송무과 양구철(중부청 조사2-2) ▲ 〃 체납추적과 신동익(서부산 징세) ▲ 〃 체납추적과 신진규(중부청 송무) ▲ 〃 조사1국 조사1과 권순락(중부청 운영지원) ▲ 〃 조사1국 조사1과
◇ 일시 : 2024년 1월 8일 【인천지방국세청】 □ 복수직서기관 전보 ▲인천지방국세청 징세과장 서기열(포 천 동두천지서) ▲포 천 세무서 동두천지서장 최행용(국세청 소득자료관리) □ 행정사무관 전보 ▲인천지방국세청 운영지원과장 조민호(인천청 조사1-3) ▲ 〃 납세자보호담당관 이규열(인천청 법인) ▲인천지방국세청 법인세과장 우철윤(인천청 조사1-2) ▲ 〃 조사1국 조사2과장 문민규(계 양 징세) ▲ 〃 조사1국 조사3과장 안미경(남부천 납세자보호) ▲ 〃 조사2국 조사2과장 이경모(서인천 부가) ▲인 천 세무서 징세과장 이정현(영등포) ▲ 〃 소득세과장 공희현(부 평) ▲ 〃 재산세과장 이지선(연 수) ▲ 〃 법인세과장 최진선(남 동) ▲ 〃 조사과장 김항중(연 수 징세) ▲부 평 세무서 재산법인세과장 이명문(국세청) ▲계 양 세무서 부가가치세과장 정종오(광 명 재산법인) ▲ 〃 조사과장 박영길(김 천 징세) ▲ 〃 납세자보호담당관 이찬희(인 천 법인) ▲서인천 세무서 소득세과장 김봉섭(계 양 조사) ▲ 〃 재산법인세과장 고 현(국세청 장려세제) ▲ 〃 조사과장 김동진(부산청 조사1-3) ▲남 동 세무서 재산법인세과장 김월웅(인천청 조사2-2) ▲ 〃
◇ 일시 : 2024년 1월 8일 【대전지방국세청】 □ 복수직서기관 전보 ▲대전지방국세청 조사1국 조사3과장 김장년(국세청 정보화기획) ▲ 〃 조사2국 조사2과장 이화명(국세청 운영지원) ▲충 주 세무서 충북혁신지서장 김종일(대전청 조사1-2) ▲예 산 세무서 당진지서장 김완구(대전청 운영지원) □ 행정사무관 전보 ▲대전지방국세청 운영지원과장 양용산(대전청 조사1-관리) ▲ 〃 감사관 최수종(대전청 조사2-관리) ▲ 〃 부가가치세과장 윤동규(대전청 감사) ▲ 〃 소득재산세과장 장 훈(대전청 정보화관리) ▲ 〃 법인세과장 이창수(대전청 조사1-1) ▲ 〃 정보화관리팀장 강덕성(국세청 비상안전) ▲ 〃 징세과장 김윤용(청 주 재산법인) ▲ 〃 체납추적과장 신승태(아 산 조사) ▲ 〃 조사1국 조사관리과장 왕성국(대전청 법인) ▲ 〃 조사1국 조사1과장 이완표(대전청 조사2-2) ▲ 〃 조사1국 조사2과장 김병식(대전청 체납추적) ▲ 〃 조사2국 조사관리과장 김혜경(대전청 징세) ▲대전지방국세청 조사2국 조사1과장 유은영(대전청 부가) ▲대 전 세무서 조사과장 서민덕(논 산 납세자보호) ▲서대전 세무서 징세과장 이기활(충 주 납세자보호) ▲ 〃 부가가치세과장 이종
◇ 일시 : 2024년 1월 8일 【광주지방국세청】 □ 복수직서기관 전보 ▲광주지방국세청 정보화관리팀장 정장호(광주청 송무) ▲ 〃 송무과장 김 훈(광주청 운영지원) ▲순 천 세무서 광양지서장 이진재(국세청 정보화운영) □ 행정사무관 전보 ▲광주지방국세청 운영지원과장 홍영표(광주청 부가) ▲ 〃 감사관 정완기(광주청 조사2-1) ▲ 〃 부가가치세과장 박진찬(광주청 조사2-관리) ▲ 〃 소득재산세과장 유태정(정 읍 재산법인) ▲ 〃 징세과장 채규일(광주청 조사1-2) ▲ 〃 체납추적과장 김현성(북광주 재산) ▲ 〃 조사1국 조사1과장 김창현(광주청 체납추적) ▲ 〃 조사1국 조사2과장 김희봉(광주청 조사2-2) ▲ 〃 조사2국 조사관리과장 김대학(광주청 징세) ▲ 〃 조사2국 조사1과장 박숙희(광주청 정보화관리) ▲ 〃 조사2국 조사2과장 장성재(광주청 감사) ▲광 주 세무서 징세과장 오현미(광 산 조사) ▲ 〃 납세자보호담당관 박정식(광 산 징세) ▲북광주 세무서 재산세과장 노남종(국세청) ▲ 〃 납세자보호담당관 김용오(광 산 재산법인) ▲서광주 세무서 징세과장 김재만(목 포 소득) ▲ 〃 부가가치세과장 정길호(광 산 소득) ▲ 〃 소득세과장 이장근(서광주
◇ 일시 : 2024년 1월 8일 【대구지방국세청】 □ 복수직서기관 전보 ▲경 주 세무서 영천지서장 윤재복(대구청 감사) □ 행정사무관 전보 ▲대구지방국세청 감사관 이승괄(대구청 조사2-관리) ▲ 〃 부가가치세과장 이동일(북대구 소득) ▲대구지방국세청 소득재산세과장 이동원(대구청 체납추적) ▲ 〃 법인세과장 김성호(구 미 재산법인) ▲ 〃 징세과장 김자영(상담센터 전화상담4) ▲ 〃 체납추적과장 이병주(수 성 조사) ▲ 〃 조사1국 조사관리과장 최종기(대구청 조사1-2) ▲ 〃 조사1국 조사2과장 최은호(대구청 징세) ▲ 〃 조사2국 조사관리과장 김기형(대구청 법인) ▲ 〃 조사2국 조사1과장 조희선(김 천 납세자보호) ▲ 〃 조사2국 조사2과장 박경춘(동대구 조사) ▲동대구 세무서 부가가치세과장 김대중(경 산 조사) ▲ 〃 재산법인세과장 김성진(수 성 부가) ▲ 〃 조사과장 이광수(대구청 소득재산) ▲ 〃 납세자보호담당관 조현진(포 항 조사) ▲서대구 세무서 조사과장 장석현(동대구 납세자보호) ▲남대구 세무서 달성지서장 권성구(영 덕 울진지서) ▲북대구 세무서 소득세과장 강정호(대구청 조사2-2) ▲ 〃 법인세과장 은경례(대구청 조사2-1) ▲수 성 세무서
◇ 일시 : 2024년 1월 8일 【부산지방국세청】 □ 복수직서기관 전보 ▲부산지방국세청 부가가치세과 서승희(부산청 조사2-관리) ▲ 〃 정보화관리팀장 조성용(부산청 부가) ▲ 〃 조사2국 조사2과 황순민(부산청 징세) ▲통 영 세무서 거제지서장 주종기(부산청 징세) □ 행정사무관 전보 ▲부산지방국세청 감사관실 허성준(중부산 조사) ▲ 〃 운영지원과 김태은(상담센터 인터넷방문상담1) ▲ 〃 부가가치세과 강경진(순 천) ▲ 〃 소득재산세과 구경식(마 산) ▲ 〃 소득재산세과 전영의(광 명) ▲ 〃 소득재산세과 홍충훈(서부산 조사) ▲ 〃 법인세과 곽한식(양 산) ▲ 〃 법인세과 김일한(부산진 납세자보호) ▲ 〃 법인세과 백주현(부산청 운영지원) ▲ 〃 정보화관리팀 신정곤(동울산) ▲ 〃 정보화관리팀 정창원(수 영 부가) ▲부산지방국세청 징세과 이상곤(부산진) ▲ 〃 징세과 조명익(부산청 부가) ▲ 〃 송무과 박주열(광 명) ▲ 〃 체납추적과 강헌구(진 주 사천지서) ▲ 〃 조사1국 조사관리과 윤종식(서부산) ▲ 〃 조사1국 조사관리과 이동규(부산청 조사1-1) ▲ 〃 조사1국 조사1과 김성진(의정부) ▲ 〃 조사1국 조사1과 심희정(수 영 재산법인) ▲ 〃 조
◇ 일시 : 2024년 1월 8일 【국세공무원교육원】 □ 행정사무관 전보 ▲국세공무원교육원 교육지원과 노태천(구리 재산법인) ▲ 〃 교육지원과 문재창(교육원 교수) ▲ 〃 교수과 김기은(경기광주) ▲ 〃 교수과 김현경(국세청 대변인) ▲ 〃 교수과 김희찬(국세청) ▲ 〃 교수과 최미영(연 수) □ 직무대리 발령 ▲국세공무원교육원 교육운영과 서유미(광명) 【주류면허지원센터】 □ 행정사무관 전보 ▲주류면허지원센터 세원관리지원과장 이은용(동작 소득) □ 공업사무관 전보 ▲주류면허지원센터 기술지원과장 장영진(주류면허) 【국세상담센터】 □ 행정사무관 전보 ▲국세상담센터 업무지원팀장 김용재(상담센터 인터넷방문상담3) ▲ 〃 전화상담2팀장 천선경(부산청 조사2-관리) ▲ 〃 전화상담4팀장 천세훈(제주) ▲ 〃 인터넷방문상담1팀장 이효철(제주) ▲ 〃 인터넷방문상담2팀장 박진홍(제 주 납세자보호) ▲ 〃 인터넷방문상담3팀장 김석찬(상담센터 전화상담2) 【타부서 파견 등】 □ 행정사무관 전보 ▲기획재정부 고은정(천안 납세자보호) ▲ 〃 김서현(수성 납세자보호) ▲ 〃 백지은(보령 납세자보호) ▲ 〃 송석하(김해 부가) ▲ 〃 이도회(청주 납세자보호) ▲행정안전부 김순복(천안
◇ 일시 : 2024년 1월 8일 【국세청】 □ 복수직서기관 전보 ▲국 세 청 정보보호담당관실 최만석(부산청 법인) ▲ 〃 장려세제과 임종철(대구청 조사1-관리) □ 행정사무관 전보 ▲국 세 청 국세데이터담당관실 김도영(안 산) ▲ 〃 국세데이터담당관실 김미나(중 랑 납세자보호) ▲ 〃 국세데이터담당관실 나민수(의정부) ▲ 〃 정보화기획담당관실 김광래(국세청 홈택스2) ▲ 〃 빅데이터센터 서용석(원 주 조사) ▲ 〃 정보화운영담당관실 홍덕표(서울청 과학조사) ▲ 〃 홈택스1담당관실 권승민(부산청 소득재산) ▲ 〃 홈택스1담당관실 이정선(세 종) ▲ 〃 감사담당관실 오세정(중부청 부가) ▲ 〃 감찰담당관실 박종성(국세청) ▲ 〃 감찰담당관실 손창호(국세청 납세자보호) ▲ 〃 납세자보호담당관실 김용우(서광주 징세) ▲국 세 청 납세자보호담당관실 김지우(국세청) ▲ 〃 심사1담당관실 이지연(서울청 법인) ▲ 〃 심사2담당관실 조혜정(국세청) ▲ 〃 역외정보담당관실 김주석(서울청 조사4-3) ▲ 〃 역외정보담당관실 문서영(수 영 소득) ▲ 〃 신국제조세대응반 국우진(국세청) ▲ 〃 신국제조세대응반 박영건(국세청) ▲ 〃 신국제조세대응반 여성훈(서울청 납세자보호) ▲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2월 연말정산을 하는 외국인 근로자 중 연말정산 간소화자료 일괄제공 서비스 신청을 원하는 근로자는 신청서를 회사에 제출하고 오는 19일까지 홈택스에서 확인(동의) 절차를 진행해야 한다. 국세청은 3일 이러한 내용의 외국인 근로자 연말정산 안내에 나섰다. 외국인 근로자는 내국인 근로자와 마찬가지로 올해 2월분 급여를 지급받을 때까지 2023년분 근로소득에 대한 연말정산을 마쳐야 한다. 연말정산 일정 및 공제항목과 세액계산 방식은 원칙적으로 내국인과 동일하다. 국내 거주자의 경우 세대주에게만 적용되는 주택마련저축 납입액 소득공제를 제외한 일반적인 공제항목은 내국인과 동일하게 적용받는다. 비거주자인 경우 근로소득공제, 본인 인적공제, 연금보험료 공제, 우리사주조합 출연금 공제, 근로소득세액공제, 납세조합세액공제 등을 제외하고 대부분의 소득‧세액공제는 적용하지 않는다. 고소득자의 경우 국내 최초로 근무한 년도부터 20년간 19% 단일세율을 선택할 수 있다. 단, 단일세율 적용 시 비과세‧공제‧감면‧세액공제에 관한 규정은 적용할 수 없다. 예를 들면, 국민건강보험료 사용자 부담분은 단일세율 미적용 시 과세소득에 포함된다. 외국인 기술자 감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김창기 국세청장이 2일 2024년도 시무식에서 “수출 및 신산업 분야 등에서 국내 경제의 중추적 역할을 하는 기업들이 세금문제 걱정 없이 사업경영에만 전념하고 글로벌 무대에서 경쟁할 수 있도록 세무검증 부담을 완화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김 국세청장은 ‘따뜻한 세정’으로 민생의 어려움을 덜어주는 것이 어느 때보다도 중요하고 필요한 시기라며 공제·감면 세무컨설팅과 R&D 세액공제 사전심사 우선처리 등 전방위적인 민생지원을 다짐했다. 아래는 신년사 전문. 사랑하는 전국의 국세가족 여러분! 2024년 갑진년(甲辰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지난 한 해를 돌이켜보면 코로나19 엔데믹 선언에도 불구하고, 경기가 기대만큼 회복되지 않으면서 세정 운영에 어려움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직원 여러분의 열정과 헌신 덕분에 「국민의 국세청, 신뢰받는 국세행정」을 향한 우리의 노력은 일정 부분 성과를 거두었다고 생각합니다. 소득세 모두채움 서비스, 근로장려금 자동신청 등 납세자가 편리하게 신고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으로 지원하고, 악의적 탈세와 체납에는 엄정하게 대응함으로써 공정세정을 구현하기 위해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김창기 국세청장이 2일 “수출 및 신산업 분야 기업들이 글로벌 무대에서 경쟁할 수 있도록 세무검증 부담을 완화하겠다”고 밝혔다. 김 국세청장은 이날 오후 국세청 세종 본부청사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공제·감면 세무컨설팅과 R&D 세액공제 사전심사 우선처리 등 전방위적인 민생지원을 약속했다. 이날 ‘따뜻한 세정’을 강조한 김 국세청장은 민생의 어려움을 덜어주는 것이 어느 때보다도 중요하고 필요한 시기라며 소상공인과 기업이 다시금 활력을 찾도록 충분하고 시의적절한 세정지원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저소득 가구에게는 보다 편리하고 신속한 근로장려금 지급, 어려운 소상공인들에게는 환급금 조기지급, 납기 연장 확대 등 서민 지원에도 주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우수 중소기업이 명문 장수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가업승계 컨설팅 제도’를 정착하고, 성실신고 부담을 줄이기 위해 사전 안내부터 신고·납부·조사·불복 등에 이르는 세무행정 전 과정을 납세자 관점에서 개선하겠다고 전했다. 공정 과세 측면으로는 ‘불법사금융 척결 TF’를 중심으로 세무조사, 재산추적, 유관기관 공조 등을 통해 불법사금융 등 사익 편취 탈세행위를 차단하겠다고 밝혔다. 공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상속으로 다주택자가 된 납세자가 종합부동산세(종부세)를 취소해달라고 소송을 냈지만, 2심에서도 패소했다. 종부세는 과세기준일인 6월 1일 기준 얼마짜리 주택을 몇 채 보유하느냐에 따라 부과한다. 납세자는 종부세법이 법 원칙에서 벗어난 위헌적 요소가 있으니 종부세 부과가 부당하다고 주장했지만, 1심은 받아들이지 않았다. 2심에서는 상속이란 불가항력적 요인으로 보유한 주택에 과세하는 건 부당하다는 논리를 폈으나 패소했다. 2일 법조계 등에 따르면 서울고법 행정8-3부(신용호‧정총령‧조진구 부장판사)는 A씨가 반포세무서장을 상대로 제기한 종부세 등 부과 처분 취소 소송에서 1심에 이어 원고 패소로 판결을 유지했다. 서울 서초구 아파트 소유자 A씨는 2019년 8월 강남구 아파트 지분 4분의 1을 상속받은 후 2020년 6월 27일 팔았다. 반포세무서는 과세 기준일인 2020년 6월 1일 시점에서 A씨가 주택 두 채를 갖고 있었기에 종부세 1000여만원과 농어촌특별세 200여만원이 부과했다. A씨가 6월 1일 이전에 팔았다면 주택을 산 사람에게 종부세를 떠넘길 수 있었다. 다만, A씨의 경우는 6월 1일 이후에 팔면서 자신이 떠안게 된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13월의 월급, 연말정산을 잘 챙기기 위해서는 매년 달라진 세법에 관심을 둘 필요가 있다. 공제율이 올랐어도 적용시기가 다를 때가 있어 꼼꼼히 살필 필요가 있다. 예를 들어 대중교통 사용액 공제율은 1월 1일 지출분부터 40%에서 80%로 대폭 오른 반면, 문화비·전통시장 사 용액 공제율은 4월 1일 이후 지출분부터 각각 40%·50%로 10%p씩 올랐다. 이밖에 조부모가 손자·손녀에 대해 자녀세액공제 적용 가능하게 됐고, 월세 세액공제 대상 주택 기준시가가 3억원에서 4억원으로 올랐다. 신용카드 등 사용금액 소득공제 확대 대중교통 사용액 공제율이 전년도보다 두 배 오른 80%까지 공제를 받게 됐다. 문화비·전통시장 사용액 공제율도 4월 1일 이후 지출분부터 각각 40%·50%가 됐다. 영화관람료는 7월 1일 이후 지출 분부터 상향된 공제율을 적용받는다. 올해 연발정산에서는 대중교통비나 전통시장 사용액을 따로따로 100만원씩 공제한도가 설정됐지만, 올해는 3개 항목을 통합하여 300만원 한도를 적용한다. 총급여 7000만원 초과자는 대중교통비 공제를 받지 못하며, 공제한도도 200만원을 적용받는다. 자녀세액공제에 손자녀 추가 조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