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유정현 기자) 과거 의료실비보험은 반드시 특약 형태로 가입해야만 했다. 의료실비 이외에 사망이나 기타 다른 보장은 원하지 않아도 의무적으로 가입해야 했다. 또 보험회사에서 정한 최소 보험료나 규칙에 맞아야 했기 때문에 암보험 등을 끼워판다는 비난을 받았다. 그러나 개정된 의료실손보험은 단독으로만 가입하도록 바뀌었다. 물론 경제적인 면만 생각한다면 의료실비보험은 단독형 실비보험으로 가입하는 것이 가장 좋다. 하지만 또 다른 고려점이 있다.의료실비보험의보장의 범위가 넓은 것은 사실이지만, 암보험 등 진단비 보험이 없다면 여전히 보장이 충분하다고는 할 수 없다는 것이다. 때로는 과거 종합형으로 가입해 둔 보험이 효자노릇을 할 수도 있다.보험료만 올라가도록 불필요한 보장이 잔뜩 끼워져 있는 경우만 아니라면 말이다. 일반적으로 보험은 갱신형과 비갱신형 중 어떤 상품을 선택하느냐도 중요하지만실비보험의 경우 현재 전 보험사의 상품이 갱신형이기 때문에 비갱신형으로는 가입이 불가능하다. 때문에 본인의 건강상태와 보장 범위에 따른 금액을 따져 유리한 조건으로 가입하는 것이 좋다. 갱신형은 계약시 설정한 기간이 지나면 보험료가 갱신되는 보험이다. 초기 보
(조세금융신문=유정현 기자)암질환 치료 비용을 대비하기 위해서 미리 가입하는 것이 암보험이다. 일반적으로 가입 시 10~20년 정도 꾸준히 납부해야 하며, 중간에 해지하게 되는 경우 손해액이 발생하니가입 전 비교 검토가 필요하다. 우선, 보험사의 온라인 다이렉트 암보험 사이트도 함께 알아보는 것이 좋다. 온라인에서 가입하면 설계사 수당 등이 절감돼 고객이 부담해야할 보험료를 크게 절약할 수 있다. 또, 무해지환급형 상품인지에 대해서도 알아봐야한다.납입 기간 중 중도 해지시에 보험료를 돌려받을 수 없다는 단점이 있기 때문이다.납입 기간이 지나고 나면 일반형 상품처럼 현재까지 낸 보험료를 환급 받을 수 있다. 같은 보험이면 비갱신형으로 일반적인 보험 가입 기간은 10년에 한 번씩 보험료가 조정된다. 보험 가입 기간을 100세로 보자면 10년 마다 보험료가 오른다는 의미로 볼 수 있다. 하지만 비갱신형은 일정 납입 기간 (10~20년) 내내 가입 당시 정해진 보험료를 납부하는 방식이다. 유사함, 소액 암 분류가 적은 것이 유리하며 특약으로 2차 암을 대비하는 방법도 있다. 암보험 보장 기간은 길게 잡는 것이 좋으며 면책 기간도 꼼꼼히 살펴봐야 한다.
(조세금융신문=유정현 기자)실비보험은 각종 사건사고로 갑작스럽게 병원 신세를 지게 됐을 때 치료비용에 대한 부담을 덜 수 있어 생활 밀착형 보험이라 할 수 있다. 그렇다면 실비보험의 정확한 명칭은 무엇일까? 실비보험은 실손보험이라고도 불리며 ‘실제 병원에서 발생한 치료 비용에 대한 보장을 하는 보험’이다.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모두 가입하는 국민건강에서 보장하지 않는 ▲MRI ▲내시경 ▲병실료 ▲충격파 등에 대해 비급여 항목 7~80%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실제 발생 비용에서 자기부담금을 제외한 입원비 최대 5000만원 한도, 통원의료비 최대 25만원 한도, 약제비는 최대 5만원 한도에서 보장받을 수 있으며 특약 가입 시 암이나 뇌졸중과 같은 중대 질병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실비보험에는 한 번 가입하면 만기 까지 보험금이 오르지 않는 비갱신형 상품이 없으며 특약의 경우만 비갱신형 가입이 가능하다는 점을 참고하는 것이 좋다. 사람에 따라 다른 건강상태와 보장 범위, 가입 금액을 따져 자신에게 유리한 조건으로가입하는 것이 좋다.
(조세금융신문=유정현 기자)암보험은 암이 원인이 되어 입원, 요양 또는 사망한 피보험자에게 보험금이 지급되는 보험이다. 암보험은 기존의 생명보험과는 달리 만기가 되거나 사망시에 일정액의 보험금이 지급되는 것이 아니라 가입자에게 보험기간 동안에 암 치료비를 지원한다. 암으로 사망하면 다시 보험금이 지급되는 일종의 인체에 대한 보장성 손해보험으로 시작됐다. 생활비 보장 확인 보건복지부에서 2013년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암 진단 후 실직한 비율이 53%다. 암 진단시 치료비에 대한 걱정도 크지만 무엇보다 실직으로 인한 생활비에 대한 걱정이 크다. 일반적인 암보험은 암 진단을 받았을 경우 암보험금으로 진단보험금을 일시에 지급하는 것이 보편적인 형태다. 하지만 보험사에 따라 치료비 외에 가족이 생활비로 사용할 수 있도록 매월 생활자금을 지급하는 상품이 있다. 암 재발시 보장 여부 확인 암은 완치 후라도 안심할 수 없는 질병이다. 재발율이 높기 때문이다. 암은 완치후 재발율이 최대 70%에 이를 정도로 높다. 암보험 가입 전 재발시에도 지속적으로 보장을 받을 수 있는지 꼭 확인하고 가입해야 한다. 보험사에 따라 기타 피부암, 상선암, 비침습 방광암, 대장점막
(조세금융신문=유정현 기자)햇살론은 신용등급 및 소득이 낮아 제도권 금융 이용이 어려운 서민에게 서민금융진흥원의 보증지원을 통해 대출을 지원하는 제도다. 지원하는 자금의 종류에는 생계자금, 대환자금, 긴급생계자금이 있다. 문의는 서민금융진흥원, 서민금융통합콜센터, 온라인 햇살론 등이 있다. 햇살론 자격조건은? 햇살론은 신용 6~10등급 또는 연소득 3,500만원 이하의 자영업자, 농림어업인 및 근로자를 대상으로 하는 상품이다. 무등록, 무점포 자영업자 및 일용직, 임시직 근로자더라도 햇살론 대출혜택을 받을 수 있다. 대출금리는 사업자의 경우 상호금융은 6.89% 상한이고 저축은행은 8.44% 상한이다. 근로자의 경우 상호금융은 7.57% 상한이고 저축은행은 9.42% 상한이다. 사업운영자금 대출 대출대상은 영업 중인 자영업자, 농림어업인이다. 대출한도는 최고 2,000만원 한도 내에서 햇살론 소상공인 평가표에 의해 평가된 점수별 평가등급에 따라 대출한도가 달라진다. 보증기간은 5년으로 상환방법은 1년 거치 4년 이내 원금 균등 분할 상환이다. 보증료는 대출금액의 연 1.0% 이내에서 결정된다. 창업자금 대출 대출대상은 정부나 지방자치단체로부터 창
(조세금융신문=유정현 기자)암보험은 암이 원인이 되어 입원, 요양 또는 사망한 피보험자에게 보험금이 지급되는 보험이다. 암보험은 기존의 생명보험과는 달리 만기가 되거나 사망시에 일정액의 보험금이 지급되는 것이 아니라 가입자에게 보험기간 동안에 암 치료비를 지원하고 암으로 사망하면 다시 보험금이 지급되는 일종의 인체에 대한 보장성 손해보험으로 시작됐다. 암 진단 후 소득 문제 암에 걸릴 경우 암 치료를 위해 실직이나 휴직을 해야 하므로 생활비 부담도 떠안게 된다. 2013년 국립암센터의 통계를 보면 암 진단 후 84.1%는 실직을, 9.7%는 무급휴직을, 1.7%가 유급휴직을 한다. 갑작스러운 소득 상실은 생활비 마련의 어려움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어 암 환자의 치료를 더욱 더디게 만드는 위험요소다. 암보험의 주요 보장내용 암보험은 암 진단시 정액의 진단금을 일시금을 보상받을 수 있는 상품이다. 암 종류에 따라 진단금이 다르기 때문에 가입할 때 상품별 진단금 비교는 필수다. 암 외에도 다양한 특약을 통해 뇌혈관질환과 심혈관질환 등의 중대 질병 진단금 보장도 받을 수 있다. 갱신형 암보험과 비갱신형 암보험 갱신형 암보험의 경우 초기 보험료는 비갱신형
(조세금융신문=유정현 기자)실비보험은 보험가입자가 질병이나 상해로 인해 병원치료를 받을 때 보험 약관에 약정한 금액만을 지급하는 정액보상과 달리 실제 부담한 의료비를 지급받는 상품을 말한다. 환자가 병의원에서 치료를 받고 청구되는 병원비 중 국민건강보험으로는 보장받을 수 없는 환자 본인 부담금에 해당되는 의료비 중 90%까지 보장한다. 국민 1인당 평균 의료비 부담 2015년 보건복지부와 OECD 건강통계에 따르면 2013년 기준 한국 국민 1인당 병원 방문 횟수는 14.6회로 OECD 회원국 중에서 가장 많았다고 한다. OECD 평균은 6.7회로 한국이 평균의 2배 이상의 수치인 것을 알 수 있다. 각종 통계에서 이야기하는 국민 1인당 평균 의료비는 50만 4,000원인데, 지금 같은 추세라면 2030년에는 1년 기준 1인당 평균 의료비로 889만원이 예상된다. 실비보험 주요 보장내용 실비보험은 질병 및 상해로 인한 입원치료비와 통원치료비에 대해 보장받을 수 있고 특약 가임을 통해 MRI, 도수치료, 비급여주사비 등의 비급여 항목에 대해서도 보장받을 수 있다. 대표적인 비급여 항목에는 도수치료, 체외충격파 치료, 증식 치료, 비급여 주사비, MRI
(조세금융신문=유정현 기자)실비보험은 질병 혹은 상해로 치료시 보험가입자에게 발생한 실제 의료비를 보상하는 상품이다. 진료비 계산서를 보면 크게 급여와 비급여라는 항목이 있고 급여 항목에서 본인부담금과 공단부담금이 있다. 실비보험에서는 본인부담금과 비급여 항목을 보장한도 안에서 자기 부담금을 제외한 나머지를 의료비를 보상해주게 된다. 실비보험의 주요 보장내용 실비보험은 질병 및 상해로 인한 입원치료비와 통원치료비에 대해 보장받을 수 있고 특약 가입을 통해 MRI, 도수치료, 비급여 주사비 등의 비급여 항목에 대해서도 보장받을 수 있다. 대표적인 비급여 항목에는 도수치료, 체외충격파 치료, 증식치료, 비급여 주사비, MRI 등이 있다. 해당 의료비 보장 내용 및 가입 금액은 표준화됐기 때문에 전 보험사 공통이며 가입시 담보 선택을 통해 전체적인 실비보험 보장의 성격이 달라진다. 갱신형 실비보험과 비갱신형 실비보험 보험은 크게 갱신형과 비갱신형으로 나눌 수 있다. 갱신형은 계약시 설정한 기간이 지나면 보험료가 갱신되는 보험이다. 초기 보험료가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으나 갱신시점에 보험료가 인상되기 때문에 시간이 지날수록 보험료 부담이 생긴다. 비갱신형
(조세금융신문=유정현 기자)햇살론은 신용등급 및 소득이 낮아 제도권 금융 이용이 어려운 서민에게 서민금융진흥원의 보증지원을 통해 대출을 지원하는 제도다. 지원하는 자금의 종류로는 생계자금, 대환자금, 긴급생계자금이 있다. 문의는 서민금융진흥원, 서민금융통합콜센터, 온라인 햇살론을 통해서 하면 된다. 다른 서민대출상품 햇살론 외에도 서민을 위해 마련된 대출상품으로는 미소금융, 바꿔드림론, 안전망대출이 있다. 미소금융은 제도 금융기관 이용이 어려운 사람에게 창업, 운영자금 등을 무담보, 무보증으로 지원한다. 바꿔드림론은 대부 업체 등에서 대출받은 고금리 대출을 국민행복기금 보증을 통해 시중은행의 저금리 대출로 바꿔주는 서민금융 상품이다. 안전망 대출은 법정 최고금리를 초과하는 고금리 대출을 국민행복기금 보증을 통해 시중은행의 중금리 대출로 전환한다. 사업운영자금 대출 사업운영자금의 대출 대상은 영업 중인 자영업자, 농림어업인이다. 대출한도는 최고 2000만원 한도 내에서 햇살론 소상공인 평가표에 의해 평가된 점수별 평가등급에 따라 대출한도가 달라진다. 보증기간은 5년으로 1년 거치 4년 이내 원금 균등분할 상환이다. 보증료는 대출금액의 연 1.0%
(조세금융신문=유정현 기자)최근 암보험 관련 민원건수가 늘어나면서 정의가 애매모호한 현행 약관이 지목되고 있다. 국회 입법조사처의 발표에 따르면 '암의 치료를 직접적인 목적으로 한 경우에만 암 보험금을 지급한다'고 약관에 명시돼 있으나 이같은 약관은 수십년 전에 만들어진 것으로 암보험에 가입하려는 사람 입장에서는 불리한 상황이다. 이럴 때일수록 각종 보장 내역을 확인해서 손해를 보지 않도록 해야 한다. 암보험 가입 중요성 2016년 한국 암치료 보장성 확대 협력단의 암환자 조사 결과 발표자료에 따르면 암환자를 가장 힘들게 하는 요인 중 1위는 경제적 요인이다. 특히 암진단을 받는 과거와 치료를 받고 있는 현재의 어려움을 비교해봤을 때 다른 요인들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감소한 반면 경제적 요인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암보험의 정의 암보험은 암 진단을 받는 즉시 계약 시에 정한 암 진단금을 정액으로 보상해주는 보험이다. 해당 암 진단금은 암 치료에 필요한 병원비 외에 생활비 등의 필요한 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때문에 암 환자는 물론 부양가족들에게도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줄 수 있는 대표적인 고액 보장 보험 상품 중 하나다
(조세금융신문=유정현 기자)암보험은 막대한 치료비가 드는 암질환을 종합적으로 보장받을 수 있는 생명보험상품의 하나이다. 이 보험의 피보험자는 본인 뿐 아니라 배우자나 자녀도 종피보험자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일가족 전원을 무진단으로 보장받을 수 있는 보장성보험이다. 이 보험에서는 암으로 인한 치료비, 입원비 뿐 아니라 요양급여금 및 사망보험금도 지급된다. 암보험 가입시 보장내용 확인해야 암 종류에 따라 진단금이 다르기 때문에 가입시 상품별 진단금 비교는 필수다. 암 외에도 다양한 특약을 활용해 중대 질병을 보장받을 수 있다. 예전에 가입한 암보험은 대부분 보장기간이 짧고 보장금액 또한 소액으로 가입한 경우가 많았다. 이러한 보장금액과 보장기간은 현재보다 작거나 짧은 편이다. 따라서 이미 가입한 암 보장 금액이 부족하다고 여기고 보다 완벽하게 암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암 보험의 보장 기간은 가능한 길게 하는 것이 좋다. 내게 맞는 상품 비교해서 선택 최근 암보험 상품의 종류가 매우 많아졌다. 갱신 여부에 따라 갱신형과 비갱신형, 보장기간에 따라 80세 보장, 100세 보장, 암의 발생 횟수에 따라 처음 발생한 암에 대해 지급하는 1차 암보험과 두 번째 발
(조세금융신문=유정현 기자)햇살론은 신용등급 및 소득이 낮아 제도권금융이 어려운 서민에게 서민금융진흥원의 보증지원을 통해 대출을 지원하는 제도다. 지원하는 자금의 종류에는 생계자금, 대환자금, 긴급생계자금이 있다. 서민금융진흥원, 서민금융통합콜센터, 온라인 햇살론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사업운영자금 대출하기 햇살론이 지원하는 사업운영자금의 대출대상은 영업 중인 자영업자, 농림어업인이다. 대출한도는 최고 2000만원 한도 내에서 햇살론 소상공인 평가표에 의해 평가된 점수별 평가등급에 따라 대출한도가 달라진다. 보증기간은 5년으로 1년 거치 4년 이내 원금균등분할 상환을 한다. 보증료는 대출금액의 연1.0% 이내에서 결정한다. 창업자금 대출하기 햇살론이 지원하는 창업자금의 대출대상은 정부나 지방자치단체로부터 창업교육이나 컨설팅을 이수한 후 창업 중이거나 개업일로부터 1년 이내 창업자다. 무등록, 무점포에서 유등록, 유점포로 전환하여 창업 중이거나 창업을 완료한 사업자 등록일로부터 3개월 이내의 자영업자가 대출을 받을 수 있다. 창업자금 대출요건 창업자금의 대출요건은 창업교육 이수기준 12시간 이상 이수를 한 사람만 대출이 가능하다. 교육기관은 소상
(조세금융신문=유정현 기자)실비보험은 보험가입자가 질병이나 상해로 인해 병원치료를 받을 때 보험약관에서 약정한 금액만을 지급하는 정액보상과는 달리 실제 부담한 의료비를 지급받는 상품을 말한다. 환자가 병의원에서 치료를 받고 청구되는 병원비 중 국민건강보험으로는 보장받을 수 없는 환자본인 부담금에 해당되는 의료비 중 90%까지 보장해준다. 민영의료보험, 실손의료보험이라고도 불린다. 갱신형 실비보험 활용 실비보험은 일반적으로 갱신형 보험상품이다. 어린이나 노인의 경우에는 면역력이 약해서 병원에 자주 찾게 된다. 때문에 실비보험이 꼭 필요하다. 갑자기 발생하는 입원비나 치료비에 당황하지 않기 위해서는 연령에 맞게 보장받을 수 있는 갱신형 실비보험을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한다. 실비보험 가입은 최대한 빠르게 현재 실비보험 종류는 많지만 매년 보장이 줄어들고 있는 추세다. 소비자에게 유리한 보험들이 없어지거나 보험료 또한 크게 오르고 있다. 보험사 입장에서는 손해율이 증가해 손해를 봤으므로 보험료를 올려 손해를 만회하기 위해 매년 보장을 줄이고 있는 상황이다. 따라서 실비보험은 되도록 빨리 가입하는 것이 좋다. 보험료 줄이려면 순수보장형 순수보장형은 만기환
(조세금융신문=유정현 기자)암보험은 암으로 진단 시 진단비와 입원비, 수술비, 방사선 및 항암 치료비 등 암에 관련한 비용을 보장하는 암특화 보험상품이다. 암보험에서 지급되는 비용은 암진단비, 암 입원비, 암 수술비, 암 치료비로 나뉜다. 금융감독원 암보험 약관 개정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암보험 약관을 구체화하는 방향으로 약관 개정을 검토하고 있다. 요양병원에 입원한 암환자의 경우 보험사에서 직접적인 암의 치료라고 보기 어렵다며 보험금 지급을 거절하는 경우가 증가하자 일부 암 보험 가입자들은 금감원에 분쟁 조정 신청을 했다. 이에 대해 금감원은 오는 7월 중 금융분쟁조정위원회에 회부해 조정을 결정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암 발병률 증가 추세 우리나라 기대 수명을 남성 79세, 여성 85세로 볼 때 기대수명까지 생존시 암 발생률은 남성 37.9%, 여성 32%라는 통계청의 발표가 있었다. 그리고 2000년 약 10만명이던 암 환자는 2012년 22만명으로 늘어나 12년 사이 2배 가량 증가하는 등 발병률은 점차 증가하는 추세다. 혹시 걸릴지도 모르는 암을 대비하기 위해 건강 관리를 철저히 하는 것은 물론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암보험을 준비해야 한다.
(조세금융신문=유정현 기자)암보험은 막대한 치료비가 드는 암질환을 종합적으로 보장받을 수 있는 생명보험상품의 하나다. 이 보험의 피보험자는 본인 뿐 아니라 배우자나 자녀도 종피보험자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일가족 전원을 무진단으로 보장받을 수 있는 보장성보험이다. 갱신형 암보험과 비갱신형 암보험 암보험은 보험료 갱신이 있는 갱신형 암보험과 고정보험료로 상품을 유지하는 비갱신형 암보험 상품이 있다. 갱신형 암보험의 경우 초기 보험료는 비갱신형 암보험에 비해 저렴한 편이지만 계약시 정한 기준으로 보험료가 갱신되기 때문에 시간이 지날수록 보험료 부담이 높아진다는 단점이 있다. 비갱신형 암보험은 초기 보험료 그대로 납입기간까지 동일 금액을 납부하면 되지만 초기 보험료는 갱신형 암보험보다 높다는 단점이 있다. 순수보장형과 만기환급형 만기환급형 암보험은 만기시에 일부 적립된 보험료를 받을 수 있다는 특징이 있지만 순수보장형 암보험에 비해 납입기간 동안 내는 보험료가 비싸다는 단점이 있다. 순수보장형 암보험은 만기환급형 암보험과 보장내용은 동일하지만 만기시 적립된 보험료가 모두 소멸되므로 환급되는 보험료는 없다. 면책기간과 감액기간 암보험은 보장의 개시일과 보
(조세금융신문=유정현 기자)암보험은 건강한 생활을 노후까지 유지하기 위해서 필수인 상품이다. 통계청에 따르면 우리나라 기대 수명을 남성 79세, 여성 85세로 볼 때 기대수명까지 생존시 암 발생률은 남성 37.9%, 여성 32%라고 한다. 2013년 보건복지부 암등록 통계에 따르면 2000년 약 10만명이던 암 환자는 2012년 22만명으로 늘어나 발병률이 점점 증가하는 추세다. 이런 상황에서 혹시라도 걸릴지 모르는 암에 대비하는 것이 필수다. 암에 걸리지 않도록 건강을 관리하는 것은 물론이고 암에 걸렸을 때 노후 자금, 생활 자금을 확보하기 위해 암보험에 가입해두는 것이 좋다. 진단비가 중요 암치료에는 상당한 비용이 들어가다. 하지만 병원비보다 암 진단시 바로 받을 수 있는 진단비가 클수록 급한 상황에서 도움이 된다. 가정의 가장이 암에 걸리면 경제 생활을 할 수 있는 사람이 없기 때문에 경제적 상황이 회복 기간에도 영향을 미치게 된다. 선지급되는 암진단비로 당분간 생활에 문제가 없도록 진단금 기준으로 상품을 고르는 것이 좋다. 비갱신형, 순수보장형 위주로 비교 암보험은 순수 보장형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그래야 보험료가 저렴해지고 보장의 수준도
(조세금융신문=유정현 기자)실비보험은 보험가입자가 질병이나 상해로 인해 병원치료를 받을 때 보험약관에서 약정한 금액만을 지급하는 정액보상과 달리 실제 부담한 의료비를 지급받는 상품을 말한다. 환자가 병의원에서 치료를 받고 청구되는 병원비 중 국민건강보험으로 보장받을 수 없는 환자 본인 부담금에 해당되는 의료비 중 90%까지 보장해준다. 민영의료보험, 실손의료보험 등으로도 불린다. 실비보험 가입의 중요성 보험개발원의 자료에 따르면 2011~2014년 동안 건강보험과 실비보험의 진료비를 분석한 결과 실비보험의 비급여 비중이 36.3%로 건강보험의 17.3%에 비해 2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보험의 비급여 비중에는 변화가 없었으나 실비보험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실비보험의 비급여 진료비 비중이 건강보험보다 높고 계속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는데 이는 상대적으로 부담이 적은 실비보험 가입자에 대해 비급여 진료가 많이 진행되고 있다. 비갱신 실비보험? 보험은 갱신형과 비갱신형으로 나눌 수 있다. 갱신형은 계약시 설정한 기간이 지나면 보험료가 갱신되는 보험이다. 초기 보험료가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으나 갱신시점에 보험료가 인상되기 때문에 시간이
(조세금융신문=유정현 기자)암보험은 막대한 치료비가 드는 암질환을 종합적으로 보장받을 수 있는 생명보험상품의 하나이다. 이 보험의 피보험자는 본인 뿐 아니라 배우자나 자녀도 종피보험자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일가족 전원을 무진단으로 보장받을 수 있는 보장성 보험이다. 이 보험에서는 암으로 인한 치료비와 입원비 뿐만 아니라 요양급여금 및 사망보험금도 지급한다. 암보험 가입 중요성 2016년 한국 암치료 보장성 확대 협력단의 암 환자 조사 결과 발표 자료에 따르면 암 환자를 가장 힘들게 하는 요인 중 1위는 경제적 요인으로 37.3%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암 진단을 받은 과거와 치료를 받고 있는 현재의 어려움을 비교해 봤을 때 다른 요인들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감소한 반면 경제적 요인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갱신형 암보험과 비갱신형 암보험 암보험은 진단시 받을 수 있는 보장금액이 다른 보험상품에 비해 높은 만큼 내는 보험료가 부담이 된다. 이를 위해 각 보험사에서는 보험료 갱신이 있는 갱신형 암보험 상품과 고정 보험료로 상품을 유지할 수 있는 보험료 갱신 없는 비갱신형 암보험 상품을 만들었다. 갱신형 암보험의 경우 초기 보험료는 비갱신형
(조세금융신문=유정현 기자)실비보험은 국민보험이라 불릴 만큼 필수적인 보험이자 많은 사람이 가입해 있는 상품이다. 이는 보험가입자가 질병이나 상해를 병원치료를 받을 때 보험약관에서 약정한 금액만을 지급하는 정액보상과 달리 실제 부담한 의료비를 지급받는 상품을 말한다. 환자가 병의원에서 치료를 받고 청구되는 병원비 중 국민건강보험으로 보장받을 수 없는 환자본인 부담금에 해당되는 의료비 중 90%까지 보장해준다. 가입은 최대한 빠르게 실비보험의 종류는 많지만 매년 보장이 줄어들고 있는 추세다. 소비자에게 유리한 보험이 없어지거나 보험료 또한 크게 오르고 있다. 보험사 입장에서는 손해율이 증가하여 손해를 봤기 때문에 보험료를 올려 손해를 만회하기 위해 매년 보장을 줄이고 있다. 따라서 실비보험은 되도록 빨리 가입하는 것이 좋다. 보장기간을 길게 조정해야 평균수명이 크게 늘어난 요즘에는 100세 이상의 보장기간도 무리한 설정은 아니다. 납입기간이 길면 매월 내는 금액이 줄어든다. 납입기간이 길어지면 매월 납입 보험료가 낮아지지만 총 납입한 보험료가 많아진다. 납입기간이 짧아지면 매월 납입 보험료가 높아지지만 총 납입한 보험료가 많아지진 않는다. 보험료 줄
(조세금융신문=유정현 기자)암보험은 암이 원인이 되어 입원, 요양 또는 사망한 피보험자에게 보험금이 지급되는 보험이다. 사망자 3명 중 1명이 암에 걸려 생을 마감한다는 통계자료가 있다. 2009년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사망자 중 28.3%가 암으로 죽었다. 암 사망자가 교통사고의 10여배에 이른다. 이런 상황에서 암보험 하나 정도는 들어두는 것이 필수다. 어떤 암보험을 들어야 하는지, 구체적인 보장내역은 어떻게 설계해야 하는지 알아보자. 갱신형암보험과 비갱신형암보험 암보험은 진단시 받을 수 있는 보장금액이 다른 보험상품에 비해 높기 때문에 지불하는 보험료가 부담이 될 수 있다. 이를 위해 보험사에서는 보험료 갱신이 있는 갱신형 암보험 상품과 고정보험료로 상품을 유지할 수 있는 보험료 갱신 없는 비갱신형암보험 상품을 만들었다. 갱신형 암보험의 경우 초기 보험료는 비갱신형 암보험에 비해 저렴한 편이지만 계약시 정한 기간 기준으로 보험료가 갱신되기 때문에 시간이 지날수록 보험료 부담이 높아질 수 있다는 단점이 있다. 순수보장형과 만기 환급형 만기시에 그동안 보험료의 환급금 보장 유무에 따라서 보험료가 다르게 책정된다. 납입기간 동안 낸 보험료의 일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