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유정현 기자)실비보험은 질병이나 사고로 인해서 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았을 때 치료비를 보장해주는 상품이다. 2013년 한국보건산업진흥원 통계에 따르면 여성이 평생 동안 쓰는 의료비가 1억 2,332만원이라고 한다. 아무리 형편이 넉넉한 사람이라도 의료비 지출이 크면 부담되는 상황이 올 수 있다. 때문에 건강보험이 보장하지 못하는 영역의 의료비 지출을 보장받기 위해 실비보험에 가입하는 사람들이 많다. 급여 항목과 비급여 항목 급여 항목은 국민건강보험으로 내야 할 금액의 일정 부분을 보장해주는 치료비 항목이다. 비급여 항목은 국민건강보험으로 보장해주지 않는 치료비 항목이다. 국민건강보험으로는 감당할 수 없는 비급여항목이 점점 늘어나고 있고 대부분의 비급여 항목이 비싸기 때문에 의료비 부담의 원인이 되고 있다. 실비보험에 가입하면 급여 항목만이 아니라 비급여 항목에 대한 치료비까지 보장해준다. 실비보험의 보장 내역 실비보험에 가입하면 급여 항목의 90%를 보장하고 비급여 항목의 80%를 보장한다. 그러나 도수치료, 체외충격파, 우식치료, 비급여주사, MRI 등은 특약에 가입해야 70%를 보장받을 수 있다. 기본계약만으로 따져 보면 입원의료비
(조세금융신문=유정현 기자)시대가 워낙 급속도록 변화하다 보니 환경적 요인에 대한 질병 발생률도 높아지고 있는데 어린이들은 성인보다 면역력이 현저히 낮기 때문에 질병 노출에 쉽게 방치되고 있다. 이에 어린이보험 가입이 필요하지만 시중에 나온 많은 상품들 중 아이에게 필요한 보장 내용을 꼼꼼히 확인해야 한다. 특히 자주 발생할 수 있는 골절, 화상, 장염 등의 질병이나 소아암, 백혈병 등의 중증질환 및 배상 책임 보장 등을 주로 보장하는 상품으로 태아특약을 활용하면 저체중아, 선천적 질환, 주 산기 질환 까지 출생 시 발생할 수 있는 위험보장을 꼼꼼히 알아야한다. 어린이보험은 종류가 크게 2가지가 있다. 생명보험사와 손해보험사인데 어린이보험은 암, 백혈병 등 중대한 질병에 고액의 보험금이 정액지급 되어 여러 보험사에 가입을 하더라도 중복으로 생명보험사에서 보장된다. 손해보험사는 실손 보험이라고 해서 중복으로 보장받을 수 없지만 범위가 넓고 지출한 의료비를 5,000만 원 한도 내에서 실손 보장된다. 어린이보험은 가입나이, 성별, 병력 등에 따라 보험료 및 가입여부, 특약구성 등까지 차이가 난다. 어린이보험은 특약 및 보장 내용 등 고려해야 할 점이 많
(조세금융신문=유정현 기자)손해보험은 보험사고로 생기는 손해를 보험자가 전보할 것을 약정하고 보험계약자가 이에 보험료를 지불할 것을 약정하는 보험이다. 생명보험은 사람의 사망 또는 생존을 보험사고로 하는 일체의 보험이다. 생명보험은 손해보험과 달리 손해의 유무, 대소에 관계없이 사고가 발생하면 일정한 금액을 지급하는 정액보험이고 피보험이익의 개념이 일반적으로 인정되지 않는다. 손해보험의 종류 손해보험에는 손해의 형태에 따라 재산보험, 책임보험 및 상해, 건강보험으로 보험계약자에 따라 기업보험과 가계보험으로 나눌 수 있다. 또 보험기간에 따라 단기보험과 장기보험으로 나누고 위험의 소재에 따라 육상보험, 해상보험 및 항공보험으로 분류할 수 있다. 생명보험의 종류 생명보험에는 보험사고를 표준으로 하여 사망보험, 생존보험, 혼합보험이 있다. 의학적 진사의 유무에 따라 유진사, 무진사 보험으로 나눌 수 있다. 보험금의 지급방법에 따라 일시금보험과 연금보험으로 나뉘고 보험료 지불방법에 따라 월불보험, 연불보험, 반년불보험으로 분류한다. 또 피보험자의 수를 표준으로 하여 단독보험, 연생보험, 단체보험으로 나눈다. 피보험자의 연령에 따라 성인보험과 소아보험으로,
(조세금융신문=유정현 기자) 금리가 저렴하며 정부에서 지원해주는 서민대출상품으로는 햇살론을 들 수 있다. 다른 대출상품보다는 조건이 까다롭지 않아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 연소득 3000만 원이하의 저 소득자는 신용등급과 상관없이 신청 가능하다.햇살론 이용 기관은 농협과 수협, 신협, 산림조합, 새마을금고, 저축은행 등에서 알아볼 수 있다. 대출한도는 ▲창업자금 5000만원 ▲운영자금 2000만원 ▲생계자금 1000만원이며 창업자금과 운영자금의 상환조건은 1년 거치 4년 이내 균등분할로 생계자금은 3~5년 매월 균등분할이다. 햇살론 금리변동기간은 3, 6, 12개월 단위로 스스로 택할 수 있으며 햇살론 이용자라면 대출액의 85%에 대한 지역신용보증재단의 보증을 통해 연 1%의 수수료를 지급한다. 그래서 금리 이외에 연 0.85%의 비용을 추가로 든다. 햇살론 신청에 필요한 서류로는 신분증, 등본, 재직/소득자료이고 소득신고를 안했다면 근로확인서, 고용주영업허가증, 3개월 급여통장 원본을 제출해야한다. 단, ▲개인회생 및 파산 절차가 진행 중 ▲연체, 부도로 은행연합회 신용정보 전산망에 등재 ▲유흥업소 등 보증제한 업종사업자는 대출이 제한되어있으
(조세금융신문=유정현 기자)치아보험은 치아질환이 생겼을 때 치료비에 대한 보장이 가능한 보험 상품이다. 하지만 현재 치과치료를 받고 있는 중이라면 치료중인 치아에 대해서는 보장이 어렵다. 가입 이전이나 가입 후 보장개시일 전에 치료를 받은 치아들은 모두 보장이 가능하며 보장개시일은 가입 후 90일, 보철치료는 180일이다. 또한 치아보험사별로 제한이 있어서 동시에 2개의 상품에 가입하는 것은 어려우며, 평균수명이 길어지면서 어린이와 노인 치과보험을 알아보는 경우가 많은데 평균적으로 70세 이전으로 가입이 가능하다. 치아보험보장 가입 대상은 일반적으로 5세~55세까지이며, 가입조건은 진단형과 무진단형으로 나눠지며, 자신의 치아 상태를 고려해서 가입조건을 선택한다. 임플란트나 틀니와 같은 보철치료는 치아보험 보장이 가능하지만, 미용목적으로 하는 사랑니나 치아교정은 보장대상에서 예외이다. 손해보험사로 가입한 경우 만기 환급형으로 설정이 가능하고, 만기 시 보험료를 100% 환급이 가능하다. 단, 생명보험사 치아보험보장은 만기환급형이 없어서 환급이 어렵다. 회사마다 보장하는 범위가 있어서 차이나 보장기간, 갱신형 및 비 갱신형의 유형에 따라 치아보험료가 달
(조세금융신문=유정현 기자)자녀보험은 자녀가 성장기에 처할 수 있는 위험에 대비하기 위해 드는 보험상품이다. 어린아이 때는 호기심과 활동량이 많아 사고 위험에 자주 노출되고 면역력이 약해 각종 질병에 걸릴 위험이 크다. 자녀보험은 이러한 위험에 대비하기 위해 만들어진 상품이다. 때문에 많은 부모들이 자녀보험을 통해 자녀에게 미칠 수 있는 위험을 보장받고 싶어하지만 시중에 나와 있는 다양한 상품을 모두 비교하기란 쉽지 않다. 다이렉트 어린이보험이 더 저렴해 인터넷으로 가입하는 다이렉트 자녀보험은 일반적으로 오프라인으로 가입하는 보험에 비해 보험료가 싸다. 대리점이나 설계사를 통하지 않아 수수료를 절감할 수 있기 때문이다. 동일한 보장기준이라면 오프라인으로 가입하는 것보다 더 저렴하게 가입할 수 있다. 손해보험사와 생명보험사 생명보험사의 자녀보험은 소아암이나 백혈병 등 중대 질병을 고액으로 보장하는 것이 특징이다. 반면에 손해보험사는 보장금액이 생명보험사 대비 적지만 보장범위가 더 넓다. 이러한 특징을 이해하고 어디에 보다 중점을 둘 것인지를 고려해 보험사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30세 만기가 더 유리해 자녀보험으로 보장받을 수 있는 최대 나이는 보
(조세금융신문=유정현 기자)암보험은 암 진단시 정액의 진단금을 일시금으로 보상받을 수 있는 상품이다. 암 종류에 따라 진단금이 다르기 때문에 가입할 때 상품별 진단금 비교는 필수다. 암 외에도 다양한 특약을 통해 뇌혈관질환과 심혈관질환 등의 중대질병 진단금 보장도 받을 수 있다. 요즘은 나이 든 사람만이 아니라 젊은 사람도 암에 대한 관심이 높아서 암보험 가입을 많이 알아보는 편이다. 갱신형과 비갱신형 암보험 암보험은 진단시 받을 수 있는 보장금액이 다른 보험상품에 비해 높은만큼 내는 보험료가 부담될 수 있다. 이를 위해 각 보험사에서는 보험료 갱신이 있는 갱신형 암보험 상품과 고정 보험료로 상품을 유지할 수 있는 보험료 갱신 없는 비갱신형 암보험 상품을 만들었다. 갱신형 암보험의 경우 초기 보험료는 저렴하지만 계약시 정한 기준에 따라 보험료가 올라간다. 비갱신형 암보험은 초기 보험료 그대로 납입기간 동안 동일 금액을 납부하지만 초기 보험료는 갱신형 암보험보다 높다. 암보험의 주요 보장 내용 암보험은 혈액암, 뇌암, 골수암 같은 고액암 진단시 고액암 진단비를 지급한다. 또 일반암 진단시 암 진단비를 지급한다. 남성은 간암, 폐암, 위암에 걸릴 경우
(조세금융신문=유정현 기자)자녀보험은 성장기 자녀의 위험을 보장하기 위한 상품이다. 2015년 한국소비자원의 통계에 따르면 지난 4년간 어린이 안전사고가 30% 증가했다. 생활 속에서 사망, 사고 위험이 계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는 상황에서 자녀보험을 알아보는 부모들이 늘어나고 있다. 30세 만기, 100세 만기 자녀보험은 30세 만기로 들 수도 있고 100세 만기로 들 수도 있다. 어느 것이 유리한지는 세부적인 담보에 따라 물가상승률을 감안해 따져봐야 한다. 비갱신형 담보들만 비교할 경우 30세까지 보장받기 위한 보험료는 약 3만원대이다. 그러나 100세 만기는 20만원 이상의 보험료를 내야 한다. 만기 때마다 보험료가 오르는 갱신형 특약에 가입할 경우에도 보험료가 3배 이상 차이가 난다. 만기는 짧게 가입하는 게 좋아 자녀보험을 100세까지 가입하면 자녀가 성인으로 성장한 이후에도 질병에 걸릴 경우 고액의 보장이 가능하다. 일반암의 발병 시기는 대개 50대부터 증가하며 60대부터 급증한다. 소비자 물가 상승률을 감안하면 고정된 암 진단비의 가치는 지금의 5분의 1에도 미치지 못하게 된다. 암 치료비는 물가상승률에 따라 인상되기에 실제로 만기를 길게
(조세금융신문=유정현 기자)자동차보험은 차를 가진 사람은 반드시 가입해야 할 의무보험이다. 차량의 소유, 관리, 사용 중 갑작스런 사고로 차량 파손이나 인명피해 등의 발생을 대비한 안전장치가 바동차보험이다. 자동차보험의 담보는 대인배상Ⅰ, 대인배상Ⅱ, 대물배상, 자기신체사고, 무보험자동차에 의한 상해, 자기차량손해의 6가지 담보종목과 특별약관으로 구성된다. 자동차보험의 담보 대인배상Ⅰ은 피보험자가 피보험자동차의 운행으로 인해 타인을 사망케 하거나 신체에 상해를 입힌 경우 보상한다. 대인배상Ⅱ는 피보험자가 피보험자동차의 운행으로 인해 타인을 사망케 하거나 신체에 상해를 입힌 경우 그 손해가 대인배상Ⅰ의 보상한도를 초과하는 경우 보상한다. 대물배상은 피보험자동차의 사고로 타인의 재물을 파손한 경우 보상한다. 자기신체사고는 피보험자가 피보험자동차의 사고로 사망하거나 상해를 입은 경우 보상한다. 무보험자동차에 의한 상해는 피보험자가 무보험자동차에 의한 사고로 사망하거나 상해를 입은 경우 보상한다. 자기차량손해는 피보험자동차가 다른 자동차와의 충돌 또는 피보험자동차 전부 도난으로 인한 직접적인 손해를 입은 경우 보상한다. 의무보험과 임의보험 자동차손해배상법
(조세금융신문=유정현 기자)실비보험은 질병 혹은 상해로 치료시 보험가입자에게 발생한 실제 의료비를 보상하는 상품이다. 기존에는 실비보험이 다른 상품에 특약으로 부가 판매되어 실비보험만 단독으로 가입하는 것이 불가능했으나 최근에는 단독형 실비보험 상품을 판매하여 불필요한 보장을 가입하지 않아도 된다. 급여와 비급여 실비보험에 대해서 알려면 병원비의 구조에 대해 살펴봐야 한다. 환자가 병원에 납부하는 병원비는 건강보험이 보장하는 급여와 건강보험이 보장하지 않기 때문에 환자가 전액부담을 하는 비급여로 나뉜다. 급여의 경우에도 일정 비율은 본인이 부담한다. 실비보험은 특정 질병 발생시 약정된 금액을 보상하는 게 아니라 건강보험 급여 외에 실제로 발생한 의료비용 중 80~90%를 보상하는 보험이다. 실비보험의 성장 배경 실비보험의 성장 배경에는 건강보험 재정을 절감하려는 정부와 수익성을 더 높이려는 보험업계의 이해관계가 숨어 있다. 2000년대 이후 우리나라의 건강보험 보장률은 60% 초반을 맴돌았다. 이 수치는 OECD 평균 보장률인 80%와 비교했을 때 터무니없이 낮은 수치다. 정부는 보장성을 강화하기보다는 민간의료보험 확대를 통해 공적 재원 마련의 부담
(조세금융신문=유정현 기자)치아보험은 거액의 비용이 드는 치아 치료 시에 거액의 비용이 요구되기 때문에 가입하는 보험상품이다. 최근 치아보험 시장이 과열 양상을 보이면서 일부 보험사의 경우 손해율을 우려해 보장금액 축소를 검토하는 등의 현상이 보이고 있다. 때문에 치아보험 가입을 고려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지금이 적기가 될 수 있다. 진단형과 무진단형 치아보험에는 진단형과 무진단형 상품이 있다. 진단형 상품은 보험가입시 치아를 검진하고 치아 상태에 대한 결과를 보험사가 확인한 후 가입하는 상품이다. 따라서 가입 즉시 보장이 가능하고 보장 한도에 제한이 없으며 보장금액이 큰 것이 장점이다. 무진단형 상품은 치아 상태에 대한 진단 없이 고지사항만 알려주면 바로 가입할 수 있다. 치아보험에 가입해야 하는 이유는 임플란트, 브릿지, 틀니 등 고액의 보철치료비가 발생하는 치과치료비를 국민건강보험이나 신손의료보험에서 보장하지 않고 있어 치아보험을 통해 미리 준비해두는 것이 필요하다. 보건복지부의 2013년 발표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치과치료비는 본인부담률이 84%에 달한다. OECD 국가들의 평균치인 55%보다 크게 높은 수치다. 치아보험의 보장내용 치아보
(조세금융신문=유정현 기자)암보험은 3대 중대 질병인 암의 보장을 위한 상품이다. 국민 3명 중 1명이 암으로 진단받게 될 정도로 흔한 질병인 암은 가입률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때문에 다양한 상품들이 시장에 나와 있어 비교가 쉽지 않다. 암보험 합리적 비용은 얼마인가 다른 종류의 보험에 비해 암보험의 가입 비용이 더 높은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암보험을 가입하는 데 있어 무조건 고액의 보험료를 지급받을 수 있는 암보험은 선택하는 것보다는 4~5만원대의 합리적인 암보험 상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만약 암보험을 가입하는 데 있어 보장내용을 추가할 때는 정액보장을 받는 것이 유리하다. 암보험 가입시 비용을 줄이는 방법은? 암보장을 전문으로 하는 암보험 상품이 아니더라도 건강보험이나 종신보험, 실비보험의 특약으로 암보장을 받고 있는 경우가 있다. 중복보장이 되는 부분을 꼼꼼하게 살펴보고 다른 보험으로 보장을 받고 있는 부분은 암보험 가입시에 제외하면 된다. 고액암을 보장하는 암보험일수록 보험료가 상당히 고가이기 때문에 주의해야 되는 부분이다. 암보험은 비갱신형을 선택해야 암보험은 갱신형과 비갱신형이 있다. 갱신형은 일정 기간 이후 보험료가 올라가
(조세금융신문=유정현 기자)햇살론이란 신용등급이 낮고 소득이 적어 은행 이용이 어려운 서민에게 보증지원을 통해 생활의 안정을 돕고자 만든 서민전용 대출상품이다. 대출자격은 접수일 현재 3개월 이상 계속 근로중인 소득증명이 가능한 근로자 및 자영업자이다. 저신용자는 연소득 4,500만원 이하인 자로서 개인신용등급 6~10등급에 해당하는 자이다. 저소득자는 연속득 3,500만원 이하인 자이다. 햇살론 상품종류 안내 생계자금은 최대 1,500만원 이내로 3개월 이상 계속해서 재직중인 근로자 중 저신용자와 저소득자에게 빌려준다. 대환자금은 최대 3,000만원 이내에서 재단 기보증 금액을 차감한 금액과 고금리 채무 잔액 중 적은 금액을 빌려준다. 대상은 햇살론 신청자격을 만족하는 근로자와 자영업자 중 3개월 이상 연이율 20% 이상 채무를 정상적으로 상환 중인자다. 긴급생계자금은 우수거래 기간별 최대 500만원을 빌려준다. 대상은 햇살론 대출 후 12개월 이상 우수거래자 중 근로자로서 보증신청일 현재 햇살론 지원요건을 충족하는 저신용, 저소득자다. 운영자금은 최대 2,000만원 이내로 빌려준다. 대상은 3개월 이상 사업영위 중인 자영업자 중 저소득, 저신용자다
(조세금융신문=유정현 기자)어린이보험을 위해서 가입하기 전 몇 가지 확인할 사항이 있다. 아이를 임신했을 때 바로 가입하는 것이 태아보험이라고 볼 수 있는데 여기서 아이가 성인이 될 때까지 보장을 해주는 것 또한, 어린이 보험이라고 할 수 있다. 그래서 가입하기 전에 몇 가지 확인이 필요하다. 보험에 가입이 되어 있지 않을 경우, 아이가 태어난 후 저체중아(미숙아) 또는 선천이상을 갖고 태어났을 때 보험에 대한 혜택을 못 받게 된다. 또 이상증세를 갖고 태어난 아이들은 가입약관의 제한 때문에 향후 보험에 가입을 못하는 경우도 발생된다. 예전에는 쌍둥이는 태아보험에 가입이 불가능했지만 세쌍둥이, 네쌍둥이까지 태아보험 가입이 가능해졌다. 그리고 아이가 태어났을 때는 인적사항이라는 것이 바로 등록이 되지 않기 때문에 가입시 부모의 인적사항으로만 계약이 된다. 이에 아이가 보장을 확실하게 받으려면 아이의 이름과 주민등록번호를 등록하는 절차가 필요하다. 또, 각 항목별로 보장이 되는 보험 상품들도 있는데 보장이 아무리 잘되어있는 상품이라고 해도 아이에게 해당하는 보장내용인지 적극적으로 확인할 필요가 있다. 이외에도 별도의 심사 없이 실손 보장을 위해 최대 1
(조세금융신문=유정현 기자)어린이보험은 자녀가 자라면서 성인이 되기 전까지 질병, 상해로 인한 의료비와 자녀의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각종 배상책임을 보장해주는 상품이다. 어린이보험은 0세에서 만 18세 미만을 대상으로 각종 재해와 질병에 따른 의료비를 보장해주므로 학부모들의 관심이 큰 편이다. 어린이보험이 필요한 이유 아이들은 활동량이 많지만 성인에 비해 면역력과 주의력이 떨어져 각종 사고나 질병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 어린이에게 발생하는 소아암, 백혈병 등은 최소 4~5,000만원의 치료비용이 소요되므로 치료비가 가계에 큰 부담이 된다. 따라서 자녀의 건강과 가정 경제의 안정을 위하 어린이 보험에 가입할 필요가 있다. 어린이보험과 태아보험의 차이점 태아보험은 어린이보험에 태아 가입특약이 첨부되어 출생 전 태아 상태에서 보험가입이 가능한 상품이다. 출산 직후에는 자녀에게 발생할 수 있는 선천성 질환, 신생아 관련 질병, 인큐베이터 입원 비용 등을 보장한다. 출생 이후에는 어린이보험으로 바뀌어 자녀의 성장 과정 중 발생할 수 있는 암이나 질병, 재해 사고를 보장한다. 어린이보험 가입 요령 어린이보험은 질병과 사고에 대해 종합적으로 보장해주는 보험이
(조세금융신문=유정현 기자)손해보험은 위험보장을 목적으로 우연한 사건으로 발생하는 손해에 관하여 금전 및 그 밖에 급여를 지급할 것을 약속하고 대가를 수수하는 계약이다. 생명보험은 피보험자의 생명을 담보로하는 보험이며 피보험자가 생명을 잃었을 경우 미리 지정한 수령자에게 보험금이 지급되는 보험이다. 손해보험과 생명보험, 보장의 차이 손해보험과 생명보험의 보장 방식에 있어 차이가 있다. 손해보험은 기본적으로 실손보장으로 사망보험금도 상해, 질병으로 인한 사망만 보장한다. 만약 암진단시 2,000만원을 지급하는 암보험에 가입한 후 암에 걸리면 정해둔 2,000만원을 보장받는 것이다. 생명보험은 정액보장이 보상원칙이다. 가입 후 2년이 지나면 제한 없이 보장받을 수 있어서 자살을 하더라도 보험금을 탈 수 있다. 선택할 수 있는 보험조건과 선택할 수 없는 보험조건 내가 선택할 수 있는 보험조건으로 납입기간과 보장기간, 순수보장형과 만기환급형, 비갱신형보험과 갱신형보험, 특약이 있다. 내가 선택할 수 없는 보험조건으로는 나이, 성별, 직업, 병력사항이 있다. 보험료는 대개 나이에 따라 증가하는 경향이 있다. 또 시간이 지날수록 보험사에서 보장받을 수 있는 내
(조세금융신문=유정현 기자)암보험은 우리나라 사망원인 중 부동의 1위가 암인 상황에서 꼭 들어놔야 하는 보험이다. 통계청이 발표한 2011년 사망원인 통계결과에 따르면 2011년 총 사망자 25만 7,000명 중 7만 2,000명이 암으로 사망한 것으로 나타났다. 암 발병 이후에도 관찰 생존율은 5년간 62%에 달하고 여성의 경우 5년간 71.4%의 생존율을 기록하고 있다. 치료만 잘 받는다면 암 발병 후에도 완치 또는 생명연장이 가능하다. 그러나 치료자금이 문제이다. 고가의 검진비, 약제비 뿐만 아니라 소득상실에 대한 대비책이 필요하다. 암보험 주요 보장내용 암보험은 암 발생시 진단비를 중심으로 상품에 따라 입원비, 수술비, 방사선치료비 등 암에 대한 치료자금을 집중 보장하는 상품이다. 암 진단비는 보장개시일 이후 암으로 진단이 확정되었을 때 지급되는 자금이다. 암 입원비는 보장개시일 이후 암으로 진단이 확정되고 그 암의 치료를 직접 목적으로 통상 4일 이상 계속 입원했을 때 입원 1일 당 지급되는 자금이며 주로 120일을 한도로 한다. 암 수술비는 보장개시일 이후 암으로 진단이 확정되고 암의 치료를 직접 목적으로 수술을 받았을 때 지급되는 자금이다.
(조세금융신문=유정현 기자)자동자보험은 차를 소유하거나, 운전자의 경우 의무적으로 가입하는 보험이다. 단, 종류가 다양해서 자신이 필요한 자동차보험을 가입하기 전 먼저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자동차보험 중 개인용으로는 대인배상1, 대인배상2, 대물배상, 자기신체사고, 자기차량손해, 무보험자동차 상해등이 있다. 지동차보험에 해당되는 종류들이 어떤 특징을 가지고 있는지 확인해보자. 피보험자가 피보험자동차의 대인사고로 제3자에게 법률상 손해배상책임을 짐으로써 입은 손해를 보상하는 보험을 대인보상1이라고 하는데 의무보험으로 들어간다. 대인보상2의 경우 대인배상1의 초과손해 보상이며, 피보험자가 피보험자동차의 대물사고로 제3자에게 법률상 손해배상책임을 짐으로써 입은 손해보상이 가능한 자동차보험은 대물배상이다. 피보험자가 피보험자동차의 사고로 인하여 입은 상해보상은 자기신체사고로 들어가며 피보험자동차의 파손이나 도난 등에 의한 손해 보상은 자기차량손해, 피보험자가 무보험자동차에 의하여 입은 손해보상은 무보험자동차 상해로 들어간다. 또 자동차보험에는 할인할증제도가 있는데 사고위험도가 각기 다른 보험가입자들에게 각자의 사고위험에 맞는 적정한 보험료를 산정하여
(조세금융신문=유정현 기자)어린이보험은 어린이를 피보험자로 하고 부모를 보험계약자로 하는 생명보험계약을 가리킨다. 어린이의 교육, 결혼자금 등의 준비에 이용되는 일이 많으며 만기 때에 만기보험금이 지급되는 것 외에 어린이가 일정 연령에 이를 때마다 입학축하금이 지급되기도 한다. 또 계약자가 사망했을 경우 보험료가 면제될 뿐만 아니라 어린이의 양육자금을 매년 지급한다. 일반적으로 교육보험의 형태로 판매되고 있다. 어린이 실비보험 어린아이는 자라면서 몸이 아픈 경우가 많다. 어린이는 어른에 비해 다양한 바이러스에 취약하며 활발하게 뛰어놀다가 다치기도 한다. 이런 경우를 대비해 어린이 실비보험을 들어두면 좋다. 어린이 실비보험은 자녀의 병원비로 지출한 돈을 보장받을 수 있는 보험이다. 상처나 질병, 특약 조건에 따라서는 중병에 드는 비용을 받을 수 있다. 어린이보험에 가입할 수 있는 나이 어린이보험에 가입할 수 있는 나이는 태아 단계부터 만 22세까지이지만 태어나기 전에 드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태어나기 전에는 태아보험 형태로 가입했다가 출생 후 어린이보험으로 변경되는 형태다. 사람을 대상으로 하는 보험 중 유일하게 태아도 가입할 수 있는 보험이라는 점이
(조세금융신문=유정현 기자)자녀보험은 어린이의 골절, 화상, 교통사고와 같은 생활위험과 암, 질병, 사고 등 성장기 자녀의 위험을 종합적으로 보장해주는 보험이다. 보험개발원의 발표에 따르면 2012년 기준으로 10세 미만 아동의 자녀보험 가입률이 87%에 달했다. 이처럼 자녀보험의 인기가 높아진 이유는 저출산과 날로 심각해져가는 환경오염으로 인해 자녀의 안전을 담보하려는 부모들의 욕구가 높기 때문이다. 자녀보험은 언제 가입하는 것이 좋은가 자녀보험은 임신 사실을 확인했다면 가급적 빠른 시기에 가입하는 것이 유리하다. 임신 주수에 관계없이 보험 가입은 가능하지만 저체중아 입원일당 및 주산기질환 신생아입원일당, 선천이상 수술비 등의 태아 특약은 임신사실을 확인한 날로부터 임신 22주 이내여야 가입 선택이 가능하다. 산모의 병력 사항이나 산전 검사에서 호르몬 수치나 이상 소견이 발견된다면 가입이 제한될 수 있다. 자녀보험은 어떤 상품을 선택해야 하나 자녀보험은 생명보험사와 손해보험사 상품으로 나뉜다. 각 보험사마다 장단점이 있기 때문에 세부적인 보장 내역을 꼼꼼히 따져보고 선택해야 한다. 보장 내용의 경우 다양한 보장을 받을 수 있는 담보의 숫자도 중요하